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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일단 사진 부터 올려 봅니다.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올려 했으나.. 오륵쪽 마우스 해제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퍼오는 것이 안되 기존 ROMANSON님의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쓰니 양해 바랍니다
모델 스펙또한 복사가 안되 일일히 수타로 옮겨씁니다.
국산 브랜드가 왜 이리 스펙에 영어를 많이 쓰는지 좀 불만입니다.
한글로 쓸 수 있는 것은 대충 한글로 옮겨 적어놨습니다.
모델명이 정확히
아트락스 렉스(오토매틱)_PB2609RM1JA36R
이네요.
실제 매장할인율은 어떻게 될지 모르나..
중요한 가격은 595000원 적립 3프로 해주고 있네요.
-디자인 컨셉-
PB2609RM은 DYNAMIC & JIGSAW를 기본테마로 설정했습니다.
이 모델은 PL 1219HM(ATRAX)를 변형해 SPIDER CONCEPT를 유지했습니다.
케이스 탑 모양은 원형의 두 쌍의 다리가 먹이를 사냥하기 전 웅크리고 있는
형상이며 몸통과 다리를 4개의 강렬한 느낌의 볼트로 서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베젤부분은 견코한 컷팅라인으로 부각되어있습니다. 네 개의 다리가 분리 되어 보이지만
옆 모습에선 두쌍의 다리가 몸통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견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토메틱 오픈 발란스의 기계적인 심장을 장착하여 거미가 마치 살아 숨쉬는
생명력을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베젤과 다리부분에 컷팅 라인을 적용하여 강렬함과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 모델 스펙 -
무브먼트 미요타 82S5(3핸즈 오픈 밸런스 오토매틱 스몰 세컨드)
케이스 스테인레스 스틸(베젤 타입)
케이스 백 스크류 백(시스루 케이스백)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FLAT)
다이얼 PRESS DIAL/ APPLIED INDEX/ 2 LAYERED DIAL
밴드 Genulne leather strap
방수 5 ATM
케이스 사이즈 43MM
버클 오픈 버클
원산지 대한민국
!! 주의사항 본제품은 스크류 용두가 사용된 제품이므로 방수기능 사용시 튼튼하게 조여야합니다.
아래 로만손님의 글에 언급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일단 전 로만손의 고객이었음을 밝힙니다.
시계를 샀으니 고객이 맞지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로만손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내실있는 기업이라면서
로만손 제품을 많이 애용하셨으며 저에게도 선물로 주시곤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돈이 없으셔서 당시 로만손 시계를 차신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는 국내기업 제품은 국민이 많이 애용해줘야지 품질도 좋아지고 국제경쟁력도 생긴다고
친구분들 다 로렉스나 빅5 차고 다니실때도 로만손과 지샥을 애용하셨습니다.
당시 아버지께
로만손 시계를 받고 너무 맘에들어 차고다니다가.. 가격을 알고서는 ..
아버지한테 돌려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철이 없었지요..
그 죄송한 마음에 어느 타포분이 최근 아버지 시계를 사드렸다는 글을 보고 저도 얼마전 아버지께 프콘핫빗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로만손이 전 왠지 정이 더 가고 로만손님의 포스팅을 볼때마다 반갑고 댓글을 남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로만손님의 댓글이나 포스팅을 쭉 보면서 ..
합리적이고 좋은 성능에 괜찮은 가격대다 .. 이쁘다..
이러시는데 왜 합리적이고 어떤 부분이 성능이 좋은지 왜 괜찮은 가격이며 어느 부분이 이쁜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리뷰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그냥 일반 로만손 유저가 글을 올렸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만..
매장 하신다면서요?? 그럼 로만손에 직속된 업으로 하시는 분이..
일반 유저 같은 아님 더 못한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참으로 답답합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리고 신상품이라 스펙을 모른다 하셨고 제원표를 찾아보셔야 된다는데
댓글로 스위스 오토같다하셨는데 미요타 입니다..
얼마전 제가 들렸던 세이코 매장 직원과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위의 제원도 그냥 로만손 홈페이지 가니 있는 것을 제가 일일이 다 손으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쓰신 글 마다.. 로만손이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라는걸 강조하시는데.. 좋아하는 브랜드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들지 않는다하셨는데.
그런 얘길 뭐하러 하시는지요?? 모든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홍보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
로만손 매장을 하시는 분이 티쏘 르로끌을 차시고 론진 하콘을 차시며 `로만손`시계를 사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생기는지는 의문입니다.
매장 하시는 분도 안차는 시계를.. 사야하나요??
구매 고객으로서 황당한 일이지요..
어느 분 댓글 처럼 시계 모르는 분들이나 사는 로만손인지??
제 개인적인 로만손 경험과 아버지 시계들을 보면 로만손은 가격대에 비해 고급스럽습니다.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여지껏 아버지 시계는 십수년의 세월동안
고장한번 난 일이 없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근데 그건 예전 얘기고 지금의 `로만손`은 합리적인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모델은 프리미어 라인의 모델이고
프콘의 하트비트와 세이코의 키네틱을 조합시키고 케이스는 좀 차별을 뒀습니다만 저런 디자인을 원하는 일반인들이라면 모를까..
595000원에 미요타 무브면 그닥 땡기는 무언가는 없는게 사실이지요.
그 가격대에서는 세이코를 보는게 맞으며 세이코와의 전쟁에서는 슬프지만 참패할 것이 명백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란 라인은 세이코에서 먼저 만들었는데 디자인도 세이코 프리미어라인을 너무 본딴거 같아 씁쓸하구요.
로만손의 `쿼츠`는 모르겠습니다만..
차라리 예전 로만손이 가격대비 괜찮은 디자인과 품질 같습니다.
프리미어란 라인을 만들어서 연예인 협찬과 홍보만을 하고 미요타나 ETA를 갖다 집어넣는 정도에 불과하다면 과연 로만손이 그가격대의
값어치를 하느냔 문제인것입니다.
로만손은 인지도도 거의 0에 가깝고 (여기서의 인지도는 명품브랜드로서 그리고 중고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말합니다.)스펙상에 뭔가 가격을 뛰어넘는 매리트가 있어야
그나마 구매욕구가 생기게 되는데
그것마저 없어보입니다.
자사무브를 개발할지라도 가격은 더 낮춰야 국민시계로 부흥을 할 수 있다 봅니다.
하지만 로만손의 행보를 보면 가격만 올리고
연예인 협찬만 하고 그럴싸한 포장만해서 일반인 층만을 노리려는 전략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로만손님 글에 어느 분 말씀처럼 오히려 일반인한테 판매가 되고 타포나 매니아층에서는 판매가 적을것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댓글로는 타포회원들이 로만손의 건승을 빕니다라고 하지 실 구매자가 있을까 싶습니다.
프리미어 라인의 145만원 짜리 블루핸즈도 그냥 페인팅이라고 알고 있는데 타 스위스 브랜드면 넘어가지만 로만손은 불에 구워 만든 핸즈정도는
들어가야 성의가 있다 보여집니다.
무브도 프콘이랑 같은 ETA 2824-2를 쓰고 있는데 차라리 좀 더 주고 프콘을 구입하는 것이 브랜드 떼고 봐도 훨씬 합리적인 선택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로만손은 중고가 자체가 형성이 되있질 않아 저희 아버지처럼 소장하실거 아니라면..
기변놀이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지요.
자사무브 개발도 중요하지만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이나 퀄리티일지도 관건이고 무엇보다 미요타를 집어넣든 에타를 집어넣든 경쟁사 대비 확실한
가격적 매리트와 성의가 있어야 로만손이 부흥할 길이라 봅니다.
라인만 `프리미어`라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고 기술적 발전이 없다면 걍 패션시계와 뭐가 틀린지
세이코는 `프리미어`란 라인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 자신의 기술또한 집어넣어 프리미어를 완성시켰습니다.
로만손에 추억도 있고 저희 아버지도 로만손을 애용하셔서 부득이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매장하시는 분이라면 좀 더 성의있게 올리시던지 힘드시면 그냥 홈페이지 스펙 퍼다 소개하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로만손이 로만손을 국산기업이라고 애용하시는 저희 아버지 같은 분이 좀더 자부심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로만손님이 보시면 불편할 수도 있으시겠으나 ``로만손을 아끼는 고객의 항의``정도로 보심 될듯 합니다.
그래야 타포 분들이나 매니아 분들도 로만손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할 것이 아닙니까??
정확한 스펙이나 그런걸 소개를 해주셔야지 비평과 비난 검증을 통해 괜찮은 국산 시계 브랜드로서의 ``로만손``의 앞날이 온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연예인 협찬 통해 일반인들에게 많이 팔리고 그런식(?)으로 나갈거라면 전 관심도 끄고 저희 아버지 부터 말리고 불매하면 그만이지만요.
지금으로 봤을땐 ``프리미어 라인은`` 메리트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프리미어 `` 라인 중에선 그나마 기본 아트락스 쿼츠가 젤 괜찮군요.
애국심만으로 단지 국산상품을 이용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 값에 좋은 품질이면 국산을 사자는 생각의 사람이 아직도 대한민국엔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산 브랜드 ``로만손``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자란 글을 적어봤습니다.
매장도 하신다니 남긴 글 입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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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09.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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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oal
2012.09.22 11:17
뚜렷한 경쟁사가 없는 것도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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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es
2012.09.22 11:40
로만손의 문제는 취약한 방수와, 도금 케이스와 화학제품나는 가죽줄 그리고 너무 크기만 한 다이얼, 오르기만 한 가격.. 한번 구매 후 국산 메이커지만 현기차처럼 끌리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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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2.09.22 11:49
그분의 포스팅을 보고 제가 느낀걸 너무너무 잘 써주셨네요.
몇년전 로만손 영국홈피에서 스위스메이드 오토매틱 제품을 본적이 있는데 가격과 디자인면에서 경쟁력있다 생각했는데 이제품은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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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LEE
2012.09.22 12:31
그리고 쓰신 글 마다.. 로만손이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라는걸 강조하시는데.. 좋아하는 브랜드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들지 않는다하셨는데.
그런 얘길 뭐하러 하시는지요?? 모든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홍보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
로만손 매장을 하시는 분이 티쏘 르로끌을 차시고 론진 하콘을 차시며 `로만손`시계를 사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생기는지는 의문입니다. <= 공감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많이 발전했음에 한국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같은돈이면 타사제품에 눈이 가는게 현실이지요. "안 살수 없게끔 하는" 매력을 하나정도 확실히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찬호부활
2012.09.22 12:42
불과 2~3년전 미요타 8215 무브먼트 들어간 로만손 제품이 인터넷가 10만원대 중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각종 쿠폰이나 할인 카드 사용하면 1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능했구요..
물론 정가야 그보다 비쌌겠지만 20만원대는 넘기지 않았던것 같구요..
10만원 초반대 가격임에도 선뜻 구입하기가 꺼려졌었는데 지금 가격은 절대로 구입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서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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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씨
2012.09.22 12:43
근데 로만손매장을 하시는분은 꼭 로만손을 제일 좋아해야하는건가요?;;; -
JAKE LEE
2012.09.22 12:49
글쓴이분의 요지는 "굳이 로만손이 제일좋아하는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을 피력하실 필요는 없다"로 보입니다. 제3자로서 매장주이신 로만손님의 글에서보다 일반 고객의 요번포스팅에서 로만손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더 느껴졌기에 저도 공감글을썼네요~ -
천지인
2012.09.22 13:17
요즘 로만손 약진하고 있습니다.
많이 애용해 주셔야 합니다.
저도 요 모델은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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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ON
2012.09.22 13:51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음..무슨 의미를 두시고 쓰신건지는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아트락스, 렉스 모두 제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가 로만손이 아니라는게 중점이죠, 그리고 제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게 관건입니다. 제가 그냥 일상 생활 포스팅처럼 올리려고 한 이유가 최대한 광고성의 의미를 배제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매장에서 잠깐 짬내서 글을 쓰기에 좀더 자세한 설명이 누락된점은 글에서도 죄송하다 언급드렸구요ㅎ
제가 디테일하고 마치 고객대하듯 상품설명을 해버리면 제3자가 보기에 광고글이 될거 같아서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글을 적었습니다.
참고로 전 로만손시계 5개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허나 그런것을 글에 옮겨적으며 제가 써보니 가성비가 좋다 뭐 이런식의 글로 빠지게 되면 안될거 같았는데 이게 회원님에겐 정보 미전달의 결과를 가져온거 같군요..ㅎ 포스팅을 읽으시며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전 어떻게하면 매장운영하는 입장에서 그냥 정말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을까 했었는데...오히려 디테일하게 안해드린게 제 실수인가봅니다...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로만손이 궂이 아니라고 강조했던점도 위에 썼던 조바심에 강조하게 되었나봅니다. 사실 포스팅 올리면서 이런 문제가 야기될거 같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역시 찝어 주시는군요^^ 모든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
제 글로 인해서 기분이 언짢으셨던 회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남는시간에 취미 삼아 올렸던 글이 파장이 커졌네요..ㅜ 저도 제 3자가된 입장에서 글을 써보려고 했으나 역시 부족함은 부족함이군요;;; 저로인해 문제가 계속 커질까 하는 우려심에 글을 자삭해야 할지...아무튼 여러분들의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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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2.09.22 13:5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산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사심 가득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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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2.09.22 13:53
전적으로 동감되는 글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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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2.09.23 23:20
갤럭시를 무조건 옹호하고 애플을 무조건 경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네가지정님의 말씀대로 파는 분조차
자기 제품을 그렇게 생각한다면 많이 어려워지겠네요. 우리나라의 제품 외국에서는 IT제품 뿐만 아니라
시계, 무기, 생활용품 까지 이제 고급브랜드에 속한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국민들이 더 인색하시다고 합니다.
물론 로만손님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애플이 나쁜게
아니라 AS정책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너무 무시하는게 화가 날 뿐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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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Fish
2012.09.24 08:37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포스팅이십니다. 비단 시계만 아니라 많은 영역에 해당된다는 점에요:) -
Jason456
2012.09.24 09:49
같은 품질과 가격...아니 품질이 약간 떨어지거나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한국 제품을 이용하려는 1인입니다.
앞으로 외국 사람들에게 선물할 일이 있을 때 로만손 시계를 선물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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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2.09.26 00:39
예전에 매장에서 로만손시계를 처음보고 "이게 왜 이가격에???"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시계강국에 대한 막연한 사대주의라고 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져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로만손이라는 광고나 포스팅이나 그런건 보자마자 '일부러'안보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싸가지정님께서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매몰찬(?) 비판을 하시게 되었는가... 오히려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괜히 선입견만 가지고는...
반성을 많이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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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2.09.29 02:22
로만손도 디자인에 상당히 변화를 두고 있군요. 그리고 같은 값에 비슷한 품질이면 국산품 애용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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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원
2014.08.01 12:54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만손도 가성비 좋게 만들면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