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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에이리언 시리즈의 광팬입니다.
전편중 에이리언 2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9년전쯤 광고 디자인 관련일을 2년동안 했는데
이런 것을 직원이 만들어 왔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궁금합니다.
이거슨 우주전쟁이다
당신은 이 공포의 파상공세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대형화면을 뒤흔드는 굉음! 박진감 넘치는 입체 음향
숨막히는 드릴과 웅대한 스케일!
하이테크 새무기와 풀스피드 액션
변신합체 로보트/ 파워로다
슈퍼하트의 액션영화
이 영화에는 크라이막스가 따로 없다
우주에는 혼자서 못가는 곳이 있다
x마스 신정특선 역사적 대로드쇼
여자 람보 시거니 위버가 구사하는 새무기 10여종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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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9.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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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형보다 더한 아우였습니다.
수많은 아류작들에 정찰대 개념을 파급하기도 했던.
대단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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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포스터가 왜케 지저분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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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리즈 통털어 최고의 작품이죠!!
전 저거보고.. 한동안 지붕에서 뭐 튀어나오지 않을까.. 무서워도 했다는.. (그땐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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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2.09.21 19:12
ㅋㅋㅋㅋ 대박 웃기네요 -
정말 대박이죠 이작품 ㅋ 로더에 탑승해서 퀸과의 결투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ㅎ 에일리언 3의 시작설정이 너무 싫었습니다 ㅡㅡ 뉴트와 그 무슨 상병을 둘다 죽이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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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e
2012.09.21 20:22
3에서 시고니위버의 몸값이 너무나 올라서 죽는거로 설정했다가 4에서 복제인간으로 다시 나왔는데....
4는 정말 유례없는 쓰레기 영화 ㅡ.ㅡ;;;;
극장서 보고 돈아까와 죽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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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09.21 20:43
새무기 10여종 ㅋ 자세한 설명이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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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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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2.09.21 23:11
모든것이 적혀있네요ㅋㅋ -
ninecom
2012.09.21 23:11
이영화 런닝타임이 2:30분 인거로 아는데 그 당시 극장에서 봤을때 종료시 30분 지난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그만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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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2.09.21 23:37
스팩구성이 찰지네요 ㅎㅎㅎ
사진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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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보고 충격 받고 2보고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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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2.09.22 00:33
아직도 리플리가 총에 화염방사기 같이 묶고 겨우 탈출한 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갈때 그 긴장감이 생각납니다... 최고였죠. -
와~ 예전거 보니 살짝 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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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랑 둘이서 눈오는 밤길을 대치동부터 신사동 시네하우스까지 걸어가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할일이 없어서 뭐 할까 하다가 별 기대없이 봤는데,(좌석도 없어서 극장에서 낚시의자 같은거 펴줬음...ㅠㅠ) 무척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이거랑 백투더퓨쳐(대한극장)랑 대박 이었음...
(86년 여름엔 공포의 외인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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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2.09.22 06:25
예전에 강남 극장가가 시네하우스부터 해서 쭉 도산도로 따라 한남대교쪽 신사동에 몰려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시네하우스는..... 무려.... 제 첫키스의 장소라 없어졌을때 기분이 참 이상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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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진모터스 매장 자리 아니면 그 근방에 조이어클락, 스타일 이라는 두개의 카페가 붙어있었는데...
소개팅 열심히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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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이트 장소로 자주갔었던 추억이 있는 곳인데......조립식 주차장 턱이 낮아서 차 바닥을 늘 긁혔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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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은 그때가 최고였지요...갤러리아 건너편을 따라서 보세 옷가게와 카페들....추억만들기...야간비행....모던타임즈...
소방차가 최고의 아이돌이던.......르망 레이서가 지금의 페라리보다 더 존재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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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전 삐삐와 보디가드(전화기있는 카페) 세대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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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도쯤 으로 기억 됩니다.....^^ 당시 압구정에 4개정도(보디가드) 있었는데, 테이블마다 있던 전화기로 부킹이 가능하다는 루머가(사실은 아님)
있기도 했었지요... 휴대폰이 없던 시절엔 크게 이슈였던....이수만씨가 미국에서 돌아와 하던 사업 이였는데...
개인적으론 91년도엔 젊은오빠라는 주점에 매일 가다시피 했었네요....^^ 쇼군 이라는 노바다야기랑...
불과 엊그제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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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상
2012.09.22 10:28
에일리언 덕분에 다른 기억들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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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반재즈
2012.09.22 08:07
정말대단한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messala
2012.09.22 08:34
주인공 사진은 없군요....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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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파상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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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09.22 15:12
오래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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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9.22 15:54
영화포스터에 한자까지 써있으니 정말 연식이 좀 되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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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박당이라는 홍콩영화도 기억나네요 고교때인거 같은데 한주에 3번을 봤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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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니위버가 선사하는 신무기 10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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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사 ㅎㅎㅎ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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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2012.09.24 16:31
와.. 단성사... 미국에도 잇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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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et98
2012.09.25 13:27
단성사.전에 많이 갔었는데..얼마전 가보니 없어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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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nojm
2012.09.25 18:28
당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지금봐도 재미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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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cinella
2012.09.26 17:07
거창하네요. 정말 재밌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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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님이 단성사 사장님 딸이어서, 공짜 영화표를 종종 주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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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단성사라.. 추억 돋네요. 다이하드 포스터를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