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즈

저도 궁금하네요.

낚시 좋아하는 서양 사람때문 아니었을까요...쿨럭....농담입니다..^^;;

양력과 음력 모두 아주 오래~~ 전부터 쓰여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농경사회에서는 역시 음력이 양력보다 탁월했구요. 그래서 동양=음력, 서양=양력으로 구별하는게 사실은 정확한건 아니구요.  고대로마시대에도  태음력을 썼구요 해시계 뿐만 아니라 달시계도 서양에 있다네요.   결론적으로 서양에서도 음력을 오래전부터 써왔고 이 때문에 음력을 표시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더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최초의 moonphase watch는 무엇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외관상의 목적이 크다고 봅니다.

IWC 포루트기스 라인을 보면 시계뒤에 육분의 (뱃사람들이 천체를 측정하는 기구)가 새겨져 있죠. 문페이스는 이쁘라고 만든 기능이 아니라

항해를 하는 해양인들에게 달의 모양으로 항해에 도움을 받기 위하여 요구 되어진 필요한 기능이었답니다.

늑대인간 출현을 감시하기 위한 도구 -_-;;;

디자인 측면과 아세아에 판매되는 시계에 대한 판매전략도 들어있지 않을까요?

기능적인면+외관상의 미? 인것같군요

디자인에서 좀 매력을 어필하는 부분이 큰듯

조수간만 차에서 부터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시간'이라는것 자체가 천체의 움직임으로 정해진 것이다 보니 그 일부인 달의 주기 역시 시계에 표현되는게 자연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

문페이스있음 미간 적으로 많이 이쁘죠.. 부티도 나고..

월력

달을 손목 위에 올려놓은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