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든5점 이마트에서 타포회원님을 뵌듯 합니다.

세상은 참 좁죠ㅎㅎ

저도 가끔 좋은 시계차시는 분들 보면 타포회원일거라 짐작할때가 있습니다^^

ㅎㅎ 저도 가끔 고가의 시계를 차신분들 보면 타포회원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운영자님 카테고리 하나 생성해 주세요. 타포회원만남기

저도 가끔 마트 같은 곳에서 주변서 쉽게 보기 힘든 시계를 차고 계신 분을 보면 타포나 와홀에 계신 분이 아닐까 생각해본적이

많습니다..ㅎ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자연히시계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 자주 가기는 한데 PAM 시계가 없네요....

가든 5 자주가는데 ㅎㅎㅎ

승아대디님 집이 문정동 근처신가요?

저도 시계찬 사람보면 시계부터 본다는,,,

타포회원인지 물어보시지 ㅎㅎ

저기.. 혹시....

타포회원이신가요??

...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곤 하더군요 ㅋㅋㅋ

어제 거래처 대표와 기기상담을 하는대 그분이찬 블랙섭마에

자꾸 눈이 가더군요~

상담마치고 나오며 시계가 멋지다고 했더니 선물받았답니다~

미국 공연갔을때 가수 이소x 님께서 답례로 주셨다는.....^^

ㅋㅋ 물어보긴 멋적겠네요

그래도 한번 물어보시죠 ㅋㅋㅋ 일전에 올린게시글에  타포 회원이냐고 물어보는 아저씨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 학생 글이 있었는뎈ㅋ

저도 무의식적으로 손목을 보게 되고, 좋은 시계가 있으면 타포 회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얼마전에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 좋은 시계를 연달아 차고 나오길래..

시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다.. 타임포럼 회원이냐고 물었더니..

모른다.. 자신은 그냥 취미로 생활한다.. 그러면 같이 번개도 나가고.. 활동해 보자 했는데..

나중에 시계 자세히 보니.. 짝퉁.. 아 정말 제가 더 무안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그분과 티는 안낼려고 했지만..어색해지더군요..   ㅋㅋ

그래도 좋은데 흔한 모델은 아... 좋은시계내 하고 말지만

약간 마이너삘이 나면서 '일반인'이라면 그돈이면 차라리 ~~ 를 사겠다 라고 할정도의 모델을 차신분들은 의심이 갑니다....

저도 시계는 좋은거 끼고 다녀야겠습니닼ㅋ

저는 지하철에서 오렌지PO차고계신분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제 PO랑 서로 시계이야기했는데 알고보니 이미테이션(일명짝퉁)이라 당황했던일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