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VS 공식에서 각 각 오버홀한 경험을 공유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카엘 입니다.

제가 근래 경험한 명장 VS 공식 오버홀 받은 느낌을 시계를 너무나 사랑하는 회원 분들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명확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점은 사사로운 감정은 전혀 없다! 라고 강력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시계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 순수 제 경험 그대로만

거짓없이 얘기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저의 평가를 말씀 드리면, 모 명장님께 받은 오버홀이 수리, 가격, 서비스 등을

고려하여 가장 좋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판단은 아래 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모 명장님께 받은 오버홀 입니다… 처음부터 오차가

발생했고, 수정하고 다시 연락을 하니 C.O.S.C 인증이 아닌 시계는 오차가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인정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2~3분 오차는 발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제가 1960년산 바쉐론 수동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오차는 있다

그런데 매월 2~3분 오차가 발생하지는 않아서 매월 시간을 맞추지는 않는다. 라고 얘기하니

그 시계가 잘 만들어진 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브레게는 하이엔드인데 이 시계는 잘 못 만들어진거냐고

얘기하니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전화상 얘기가 길어지니 방문하면 설명해 주겠다.. 그러더라고요

저는 구구절절한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완벽한 수리가 필요했던 것이지...   

이왕 얘기하니까… 조금 더 첨언 하자면… 화이트 골드였고 기스하나 없는 상태였는데…

스크래치가 발생했다고 얘기하니 방문하라고… 그래서 방문해서 얘기하니… 에게… 이정도 가지고

뭘… 그리고 문페이즈 스크래치에 대해 얘기하니 스위스에서 시계를 검토할 때 30cm 이상에서 검토한다.

이정도는 스위스에서 확인을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는 겁니다. 참 불쾌했습니다…

브레게가 이런 부분을 놓쳤다면.. 분명 하이엔드가 될 수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