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많은 분들이 다이버형 워치에 열광을 하는건가요? 시계관련

남자취향 + 실용성

이 아닐까 싶네요.....여기서 실용성이라 함은 가끔 샤워할때 시계 풀르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다이버 시계는...^^

다이버는 마초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대리 만족 아닐까요? ㄷㄷ

몸은 비록 사무실에서 모니터 보고 있지만, 마음만은 다이버 터프가이....ㅋ

그냥 취향이라 생각하는데요.. 군중심리도 한몫한다 봅니다. 너도나도 사니 나도사~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펙을 많이 따지자나요 차살때도 대한민국 만큼 옵션 따지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 싶기도하고요 ㅎㅎ 아무래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고스펙을 추구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버가 디자인이 무난해서 질리지 않고 방수능력이 좋으니 튼튼하다는 마음의 안정이 좀 들고 그래서가 아닐까 싶네요..

시대가 변한것도 한몫했다 보여지고요~

예전처럼 정장입고 드레스워치 차고다니는 신사들만 볼 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시계는 일단 편하게 찰 수 있어야 하고, 남들이 알아봐 줄 수 있되 너무 튀지 않는 스탈을 선호하는데...

다이버 워치가 딱이더군요..일단 튼튼하게 나왔고, 거칠게 차서 스크래치가 나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샤워 수영 할때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구요..

그리고 다이버 워치는 심플한 디자인이죠. 남성적이고 ..복잡한 기능이 없으니 고장도 덜할꺼 같고...

단점은 조금 평범해서 튀는 맛은 없지만 그 점이 모든 옷이나 상황에 어울리다는 장점도 있구요..

하지만 요즘은 IWC 부엉이도 같이 있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아무래도 실용성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비가올수도 있고 하니.. 방수가 중요하긴 하죠^^

방수 신경안쓰고 차고 다닐 수 있잖아요~

여러 이유에 더하여 현 시대의 유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