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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한 바와 같이 잘쓰고 있던 아이폰 4에서 갤쓰리 화이트로 갈아탔습니다. 케이티에서 스크트로 넘어오는 번호 이동이었구요. 원금 35만원에 위약금 5만원, 삼면제 조건이었습니다. 어떤데는 케이스도 줬다던데.. 생폰을 선호하는 지라 액정도 안붙이고 쓰고 있습니다. 뭐.. 아끼다가 똥된다는 신조라서요.
이번에 갈아탄 이유는 단순합니다. 큰 화면, 빠른 인터넷 속도.. 두가지였죠. 아이폰4나 4S나 3G의 태생적인 속도 한계가 슬슬 답답해지기 시작해서 조건 좋은 김에 확 갈아탔는데 먼저 갈아탄 입장에서 감상평 몇개와 팁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1. 화면이 커진 체감 효과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 3.5인치에서 4.8인치니까.. 엄청 커져서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의외로 안그래요. 아이폰이 참 대단한 기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아이튠즈가 없는 허전함이 크네요 : 동영상과 음악 관리가 안됩니다. 배우면 가능하겠지만 피씨에 있는 화일을 갤쓰리로 옮기는 것도 버벅대고 있습니다 한참 배워야 할듯.
3. 사용법은 대동소이합니다 : 하지만 아이폰이 훨씬 더 직관적이고 깔끔해요. 갤쓰리는 정리하고 뭔가 해보려면 한참 걸리네요.
4. 그립감과 터치감은 80% 수준 : 아이폰을 따라가려면.. 좀 더 있어야 겠습니다. 뭔지 모를 부족함이 느껴지는군요.
5. 전화기로서의 사용 편의성 : 이 부분은 갤쓰리가 훨씬 낫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스마트 기능이 있어서 아주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통화내용 녹음, 스마트 콜, 모션기능까지.. 몰라서 못쓰는 기능도 많을 것 같군요.
6. 기타 장점들 : 감성적인 측면, 사용상의 편의성, 디자인과 동영상, 음악관리등에 있어서 다소 밀리지만 속도, 인터넷 환경, 디스플레이 면에서는 훌륭합니다. 보조 배터리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되고 AS가 훌륭하다는 점은 좋지요. 거기다가 조만간 젤리빈 먹으면 더 좋아진다니 기대도 되구요.
결론적으로.. 이틀 써본 결과 만족스럽긴 합니다만.. 아이폰5가 LTE로 나오면 다시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화면이 4인치 이상으로 커진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것이 주소록 연동이었는데 간단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양쪽 기계에 네이버주소록백업이라는 앱을 깔고 내보내기, 가져오기 기능을 쓰는거지요. 이거 모르면.. 대리점 가서 3천원 주고 옮겨야 되는데.. 그나마도 대리점 애가 뭘 모르는 애면 헛걸음하게 됩니다. (저의 실제 사례..)
고민중이신 분들은.. 한번 옮겨보세요. 안드로이드도 이정도면 쓸만합니다.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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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스마트폰 초기에는 삼성이 좋았는데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몰레드는 실패작으로 요즘 타회사들은 IPS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이고 터치감이나 사용면에서도 문제가 많지요. 안드로이드를 쓰지만 각회사마다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끼고 가기 때문에 사용 편의만을 따진다면 삼성은.... 일주일간 스마트폰 5대를 바꿨었는데 가장 실망한게 삼성이였습니다. 삼성아니면 안됀다는 의식이 강해서지 삼성이 구지 좋다라고는 못하겠네요. 제 글이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통철회라는게 있어서 구입하신지얼마 안돼셨으면 가능한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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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안드로이드 아니 비애플에선 삼성이 갑입니다.
최적화도 가장 잘 되고, 사후 지원도 가장 좋죠.
플래그쉽 제품은 구글 레퍼런스와 비견될 정도의 최적화를 보여주고, 레퍼런스를 제외한 타회사보다 OS지원도 월등하죠.
1년 4개월 정도 전에 나온 갤럭시S2가 쿼드코어 APU 혹은 A15 기반 APU가 들어간 녀석을 제외하면 아직도 최고입니다.
그나마 요즘 엘쥐가 살아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만, 안드로이드에서 삼성의 독주를 막을 기업은 없습니다.
아니 삼성보다 좋은 제품을 내놓는 기업이 없지요.
OLED가 아무리 실패작이라 해도 스마트폰 환경에선 충분히 좋은 디스플레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선 배터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부분에서 OLED는 큰 강점을 지니고 있고,
타사는 OLED의 시인성을 따라오기 위해 더 밝은 백라이트를 채용하게 되고 결국 그게 엄청난 배터리 소모로 이어지는 거죠.
물론 OLED가 TFT LCD에 비해 발달된 디스플레이긴 하나 아직 성숙하지 못한 기술이라 IPS LCD보단 부족합니다.
삼성의 마케팅적인 측면도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 갤럭시 시리즈가 팔리는 양을 생각하면 답이 되지 않을까요?
iPS 패널을 채용한 제품 중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 애플의 아이폰인데 아이폰은 IPS가 아니라도 판매량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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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문제는 엘지나 스카이나 일체형이 아니면 차이가 없던데요.. 터치나 슬라이드시 끊김이나 기본os가 편의에서 가장 먼게 삼성이 아닌가 합니다. 어두운 화면에 먹통되는 저의 삼성휴대폰.. 초기작을 제외하고는 lte로 넘어오면서 삼성은 진짜 아닌듯 싶습니다. 삼성도 아몰레드 버리고 샤프량 합작 내놓는 다는 설도 잇고.. 개인적으로는 국내 3사 lte폰 중에서 삼성이 제일 떨어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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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도 업데이트 잘해주고 최적화 등 As 가 좋은 회사가 좋더군요
삼성이 그중 제일 낫지 않나요? -
베가레이서 베가엘티이2 옵티머스뷰 갤노트에서 갤3로 넘어왔는데.. 거기서 거기 입니다. 스카이보다 삼성 엘지가 서비스센터가 많아서 이용하기 편하긴하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3g모델에서 삼성이외 회사에서 업그레이드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lte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최적화의 문제는 사용자가 쓰기에 따라 다른데 삼성이 화면 움짐임시나 장시간 이용 때 끊김이 좀 있습니다. 버벅거림 같은거 말이죠. 인터넷이냐 동영상이냐 게임이냐 주 이용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지겠지만 최적화 문제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미미합니다. 전 그냥 삼성제품 쓰면서 하두 열받아서 불만 뿐입니다. 친구 때문에 여러휴대폰 써보긴 했지만 지금 쓰는 휴대폰이 답답해 죽겠습니다. 미안해서 또 바꾸겠다고는 못하겠구요.. 삼성이 좋다는 말 어디서 나왔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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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쥐나 팬택 제품은 둘 다 배터리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겠지만, 삼성과 비교하면 엄연히 떨어집니다.
제가 하드웨어에 엄청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이자 관련 업계 종사했던 사람인데 댓글 내용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객관적인 벤치 자료뿐 아니라 사용자가 다 느끼는데 별 차이가 없다니요.
그나마 퀄컴 스냅드래곤S4로 넘어오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삼성 APU만큼 저전력과 저발열로 동작하는 APU는 없습니다.
퀄컴이 S4 프로세서를 TSMC에서 28나노 공정으로 양산하고 있지만, 삼성은 32나노 HKMG입니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저 HKMG는 한 단계 공정 격차를 잡아먹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삼성도 이미 20나노대 양산 준비를 마쳤고요.
스냅드래곤 채용된 폰 쓰면 누구나 느끼던 전화시 고발열 문제도 삼성 APU에선 발견되지 않습니다.
적외선을 이용한 발열 테스트 부분에서도 타사 핸드폰보다 압도적으로 덜 뜨겁고요.
모바일이라 간단히 댓글 달았습니다. -
빼먹은 내용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갤럭시S3 이전의 LTE 모델은 욕 좀 먹어도 쌉니다.
제가 월등하다고 주장하는 건 갤럭시S2와 S3입니다.
갤럭시 S3 이전의 LTE 모델엔 삼성도 LET칩 문제로 퀄컴 프로세서를 사용했습니다. -
http://eggy.egloos.com/m/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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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탑재된 터치위즈 UI가 맘에 안드시거나 질리시면 런쳐같은걸 깔아서 써보시면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런쳐들은 고런쳐나 런쳐프로가 있다고 알고있구요 그 외에도 여러 유료/무료 런쳐들이 있으니 사용평같은거 보시고 바꿔보세요ㅎ
안드로이드가 초기에 사용하긴 좀 불편한 감이 있을진 몰라도 좀만 공부하면 굳이 해킹(루팅) 같은거 할 필요 없이 자기만의 폰으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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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소록 같은경우는 Gmail 계정에 주소록 동기화를 시켜놓으시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됩니다ㅎ 이점도 알고 있으시면 좋을꺼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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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LTE... 빠르긴 정말 빠르더군요. ㅎㅎ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더 빨라서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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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
2012.08.29 20:09
갤3 발열은 어떤가요?? 동영상, 게임, 인터넷, 전화 등을 오랜시간사용하면 생기는 발열이요..
아이폰4s쓰다가 도둑맞아서 ㅠㅠ 위약금주는대로 옵티머스lte로 갈아탓는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어차피 스마트폰 카카오폰으로 사용하긴하는데 사용했다가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후끈후끈하네요 ㅠㅠ
겨울에는 나쁘지 않을꺼 같은데(ㅡ,.ㅡㅋ) 여름인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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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lte2가 발열이 심하긴 합니다. 갤3 발열은 양호한 편인데 옵lte2쓰다 갤3 쓰시면 느리고 어두워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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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어둡다는 말에 공감이 안됩니다.
물론 고클럭인데다 A15 기반 프로세서가 들어간 옵티머스 쪽이 IPC가 뛰어나긴 합니다.
그러나 엑시노스4412의 성능 자체가 애플리케이션 돌리는 건 성능을 다 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이미 오버 스펙입니다.
물론 2개의 코어만 쓰는 환경에서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시인성 자체는 TFT LCD방식으로 넘어설 수 없는 게 OLED입니다.
아무리 백라이트 밝기를 높여 대항해도 OLED의 시인성을 능가하진 못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순수한 밝기라면 백라이트 밝기를 매우 높인 옵티머스가 더 밝겠지만, 시인성은 밝기만 가지고 정해지는 게 아닙니다.
옵티머스는 그 밝기때문에 같은 동영상 재생에서 갤럭시S3보다 약 1.5배의 배터리를 먹는 겁니다. -
음...노트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솔깃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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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2012.08.29 21:21
전 다떠나서 터치감땜에 아이폰을 씁니다
그 삼성특유의 밀리는듯한 터치감은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ㅎㅎ -
헐헐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논란이 심화될수 밖에 없는 주제인지라 엄두도 나지 않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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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8.30 13:01
전문가이신 타치님의 멘션이 기대됩니다만.. 엄두가 안나신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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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문가이신 타치님의 의견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말씀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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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너무 만족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3.5인치 화면이 좀 작다는 생각이 슬슬 듭니다. 눈도 좀 침침한게 노안이 오나 ㅡ.ㅡ. 겔3 같지는않더라도 이번엔 좀 4인치 이상만 좀되주길 바라는데 안된다면 저도 안드로이드 쪽으로 슬슬 알아보게 될듯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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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폰5 기다리다가. 지쳐 어제 같은 정책 갤3으로 갈아탔어요ㅋㅋ 화면사이즈와 처리 속도가 가장 큰 이유였는데. 오늘 처음 받아서 쓰는데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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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8.30 13:00
장 단점이 혼재된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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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갤3 27만에 구매할수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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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8.30 13:00
KT번호 이동 조건이죠. 그것도 어제부로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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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2.08.30 09:48
애플에 충성할 생각도 없고 삼성에 충성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가격 저렴하고 문제 많지 않은 휴대폰 나오면 그때그때 봐가면서 바꿔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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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치쓰다가 4.8인치로 가면 별 차이 안느껴지지만, 4.8 인치 쓰다가 3.5인치 보면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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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8.30 12:59
큰 집 살다가 줄여가기 힘든 거랑 비슷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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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co
2012.08.30 13:29
저도 고민중인데
아이폰5기달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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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ie
2012.08.30 23:03
노트2의 소식에 살짝 긴장하고 있는 갤3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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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사용자인데 노트2의 뽐뿌가 오게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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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반재즈
2012.08.31 16: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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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1746
2012.08.31 16:49
핸드폰 바꿔야하는데 고민이군요 ㅋ
갤3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다는데 그렇게 실망스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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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76
2012.08.31 16:57
갤쓰리 가격이 하락하는걸 봐선 조만간 노트2가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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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만 전 아이뻐로 가려고 합니다;; 갤스유저...
저도 4s에서 겔3LTE로 옴겨탄지 일주일이 되갑니다...저는 우선 통화품질이 참 맘에 드네요...4s에서는 통화음질이 좀 떨어지고 음량도 조금 딸리는 느낌이
었으나 옴겨탄후로 대만족입니다~ㅎㅎ 제가 핸펀으로 게임을 한다던지 인터넷을 한다던지 그런걸 잘 안하는편인데...우선 인터넷 LTE라 안끊기는 장점도
있고 좀 빠르다는것을 느낄정도? 되는것같네요. 우선 전 화이트가 아니고 블루색상인데 색상도 맘에 듭니다~ㅎㅎ
생각보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