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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은 무식이 죄일뿐....ㅋ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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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끝났다
2012.08.16 10:23
ㅋㅋㅋ 우기기대왕이네요^^;; -
젬마
2012.08.16 10:28
ㅋㅋㅋㅋㅋ 저도 저런분 많이 봤습니다.
이거 세금내면, 매장에서 산거보다 손해니 깍아달라....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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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비담
2012.08.16 10:35
우왕...자기입으로 저런말을...대단하시네요 ㅋㅋㅋ -
스티플
2012.08.16 10:37
저분은 무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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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08.16 10:40
뭐 억울한 마음이야 십분 이해가 가지만....면세라는 뜻을 잘 모르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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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8.16 10:53
ㅋㅋ 진정한 무식의 여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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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2.08.16 11:33
챙피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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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2.08.16 11:47
ㅎㅎ.. 의외로 여행자 휴대품의 세금부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아주 많더라구요,
해외에서 산건 안내도 되는거 아니냐, 짝퉁은 세금 안내도 되는거 아니냐 ( 짭은 바로 압수후 폐기죠 ㅋ ) ㅎㅎㅎ
그냥 어디서 샀건간에 반입기준으로 과세하고, 설령 포장이나 박스가 없더라고
고가품이나 신품으로 의심되는 부분은 국내구매해서 과세품임의 증빙을 제시할떄까지 세관 유치도 할수 있습니다.
뭐 증빙 제시 못하면 ,,,, 시계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한 관세를 부가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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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2.08.16 11:57
면세의 뜻을 모르시는 여사님이시군요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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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co
2012.08.16 13:19
머.. 모르실 수도 있죠. 실제로 어르신 분들 중에는 많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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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8.16 13:21
대단합니다 김여사~~~~
면세란뜻을 이해못하시는듯....
세관원들 정말 갑갑할듯....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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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2.08.16 1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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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8.16 13:39
저런 사람이랑 결혼한 남편이 더 불쌍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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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2.08.16 14:02
설마 걸리겠어?!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걸리니까 뭔가 쪽팔리기도하고 당황해서
방언터지신거같아요ㅋㅋㅋㅋ
아는 누나 우회전하면서 좌깜넣길래 김여사라고 놀렸더니
"뒷차한테 왼쪽으로가라고~"
라고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자기가 당황해서 헛소리한거긴 했습니다(나중에 실토하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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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피망
2012.08.16 15:04
면세점이 점포 이름인줄 아는거 아닐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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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털
2012.08.16 15:44
ㅋㅋㅋㅋ 면세라는 글자를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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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유
2012.08.16 15:54
요새 난리네요 -
치이로
2012.08.16 15:57
아 제 얼굴이 빨개 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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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8.16 16:32
대박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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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망태
2012.08.16 17:18
ㅠ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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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8.16 18:54
우겨봐야 봐줄일 없지요.
순순히 세금 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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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8.16 19:17
ㅎㅎㅎㅎㅎ 왜저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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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jun
2012.08.16 19:38
저 말을 눈앞에서 들으면 너무 창피할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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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 G
2012.08.16 19:4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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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08.17 00:19
딱합니다..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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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2012.08.17 00:34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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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5
2012.08.17 08:45
말은저렇게 해도 다알아요 ㅎㅎ...걸리면 나유치원만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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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아
2012.08.17 13:08
대마왕이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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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08.17 13:51
면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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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뽀
2012.08.18 11:55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한숨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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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8.18 12:41
돈이 문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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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2.08.19 00:39
저상황에서 관세청 직원이 웃었을지 안 웃었을지 궁굼하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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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ey
2012.08.20 17:44
비행기표는 누가 끊어 줬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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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9.01 18:30
용감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