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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한진택배 배송검색해보니 평판이 않좋은데 저도 잘못걸린것 같네요...
택배사 전화도 꺼져있고 택배기사또한 전화껐네요...
제가 받을 제품은 잘가지고 있는건지..답답한맘에 끄적끄적합니다...
한진택배는 기사가 왕인듯....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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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토마스
2012.06.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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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2012.06.20 19:16
택배사보다는 구역 담당하는 택배기사가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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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2012.06.20 19:42
생굴 배송시켰는데 이틀 후 새벽에 몰래 집앞에 놓아두고 갔던 적 있습니다
물론 전화는 되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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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2012.06.20 20:51
지역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희지역은 로젠택배가 왕입니다 당일 받이본적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근데 택배배달도 힘들다던데 참 갈수록 먹고살기 힘든거 같습니다 -
진원댁
2012.06.20 21:21
택배 기사님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한번씩 뵈면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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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2.06.20 21:40
택배비가 너무 싸요 한 5000원은 되야할듯
택배기사님들 한건에 500원받고 너무 고생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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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s
2012.06.20 22:04
저같은 경우는 한진택배 그런적 없었는데 운이 나쁘신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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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12.06.20 23:41
택배회사 고객센터 전화는 100% 당연한거지만.. 택배기사 전화까지 노출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배달하려 운전하랴.. 거기다 고객 전화까지 받는걸 기대하는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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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2012.06.20 23:45
흠 택배보단 택배기사님에 따라 다른거같더라구요
전 성남거주중인데 여기오시는 한진택배기사님은 친절하십니다 나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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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2.06.21 01:31
택배기사님들도 애환이 많죠. 자기가 나름 루트를 계산했는데 한분이 나중에 와달라 그럼 꼬이고. 갔더니 집에 사람없고 전화는 안받고.....
암튼 우체국이 그나마 조지만.. 제 시계를 창고에 살짝 던지고간 배달원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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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6.21 02:39
역시 담당분들을 잘만나야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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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6.21 07:10
한진택배~~~~~
전에 호텔에서 일하는 친구가 연어를 보내줬는데....그냥 경비실에 던져놓고가서 다 상해서 이거 택배랑 경비아저씨 거의 초죽음수준으로 클레임 걸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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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6.21 10:22
한진택배~~~~~
저희아파트에 오시는 한진택배도 대단하시죠... 정말... 항상 집에 사람있는지 확인한번도 단한번도 안해보고
경비실에 맡겨놓고 니가 알아서 가져가 ~ 식의 서비스^^
한날은 열받아서 오는거 기다렸다가 경비실내려가 만나보니, 벨을 눌렀는데 사람이 없었다고 뻥을 치는 겁니다.
말씨름 좀 했죠. 택배사에 불만사항접수하려다 참았는데, 그 이후로도 자주 그러더군요
한진택배이미지 제 머릿속에선 정말 Z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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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6.21 10:55
한진택배 저희 동내도 평판이 그리좋은건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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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2012.06.21 11:50
동네 배송기사에 따라서 다른거죠~ 한진 이용하는분이 많으니까, 그만큼 욕도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
핀트
2012.06.21 14:40
전 cj 택배가 젤 이가 갈리네요. 보일러 실에 던져 놓고 가고는 제가 확인사인했다고 체크해놨더군요. 열받아서 고객센터 전화하니 어이없는소리나 하고. 전 우체국택배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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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6.21 17:14
요새 택배가 많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저도 택배를 많이 이용하지만 그러려니하고 포기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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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2.06.21 18:18
예전에 11번가에서 책을 구입했는데 택배기사가 근처 슈퍼마켓에 맡기고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다른 사람이 가져갔더군요. 그래서 11번가에 내용증명 보내고 소비자원에 신고하고 물건 교환 신청하고 일을 좀 크게 키웠습니다. 나중에 11번가에서 미안하다고 연락오고 택배회사에서도 연락오고 그렇다군요. 그래서 제 전화 받은 직원과 상급자, 그리고 택배 회사 관리자의 사과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돈을 얼마를 받던 자신이 돈을 받고 계약을 한 일을 그렇게 처리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이가 없더군요. 책임감이 없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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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6.21 21:45
택배 개선 한 번 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일부 몰상식한 기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기사님도 많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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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바 닥
2012.06.22 16:37
공감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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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살꼬얌
2012.06.22 11:05
cj나 우체국은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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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안녕
2012.06.24 14:30
윗분처럼 우체국만한 곳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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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Hansard
2012.06.25 14:56
한진택배 정말 전국적으로 개 쓰레기 입니다.... 우체국이 짱 최고 갑 오야붕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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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굼의신
2012.06.29 07:59
택배는 정말 돈좀 더주고 우체국이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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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스
2012.07.18 02:54
그러게여..우체국이 가장믿을만 하져.. 부지런이 조금 요구되긴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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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2012.08.14 11:04
대부분 회사에 직속된 사람이 아니다보니...책임감이 없죠...아니면 다른데 간다는 생각이니깐...
한진택배보다 한수 위가 현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