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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만 봐도 나쁜 남자 필이 뙇~~하고 나는 우리집 큰 아들, 둘째는 12월 출산예정입니다. 지금이야 지세상이니까 무서운 거 모르고 함부로 노는데..
조만간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되겠지요. 요즘 유난히 귀엽기도 하고 그만큼 땡깡도 부리는 아들 사진 한장 투척하고 나갑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요.
경험상 착한 남자보다는 나쁜 남자가 인기가 많던데..(그게 컨셉일지라도..) 이녀석은 가르치지 않아도 여자들에게 함부로 하는 천상 나쁜 남자, 엄마하고 할머니한테 땡깡부리는 거 보면 가차 없습니다. (근데도 귀엽다는... 음...)
자식 바보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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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2.06.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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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6.14 16:12
볼살이 귀엽군요. 짱구 스타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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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2.06.14 16:27
조만간 아빠 시계 차고 나가서 터프유딩의 모습을 보여줄 거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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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6.14 16:32
야~~ 이거 카리스마가 대단 한데요!!
한몫 단단이 할것 같습니다,,,
누굴 닮아서 어련 할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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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6.14 16:36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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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6.14 16:37
ㅋㅋㅋㅋ
눈빛이 완전 살아있네요...
카리스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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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2012.06.14 17:18
아빠 많이 닮았네요 ㅎㅎ
나중에 여자들한테 참 나쁜남자 소리 많이 듣겠어요 ^^
이거 칭찬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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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06.14 18:32
귀여워요. 우리 아버지께서 남자는 순하면 암작에도 쓸데없다고 하셨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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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을먹자
2012.06.14 18:38
귀엽네요~~^^볼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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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풋
2012.06.14 18:45
볼살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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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6.14 19:08
ㅎㅎ볼이 엄청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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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똘
2012.06.14 19:31
오호..정말 귀엽네요..
그러면서도 눈빛은 음...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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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아
2012.06.14 19:34
귀엽네요 ㅋ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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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2.06.14 19:47
똘망똘망하니 잘 생겼네요. ^^
형이나 누나는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서 동생한테 부모의 사랑을 뺏겼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러한 감정이 아이에겐 상상 이상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애정과 관심을 골고루 분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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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6.14 20:40
ㅎㅎ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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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랑
2012.06.14 22:09
사랑스럽네요^^
아드님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거우시겠어요 -
엄마쟤흙먹어
2012.06.14 22:24
로키님 판받이네욤 ㅋㅋ 눈썹 짙은것도 그렇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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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사나이
2012.06.14 23:06
아드님 너무 이쁘네요~!! 든든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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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님
2012.06.15 00:46
귀엽습니다 ㅎㅎ 볼도 통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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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15 11:24
귀엽고 이쁘게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식 이쁘다는 칭찬이 부모에게는 제일 기분 좋은 칭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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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옹
2012.06.15 15:15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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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6.15 15:51
로키님 어릴적 사진 아닙니까? ㅎㅎ
포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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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12.06.19 12:58
ㅎㅎ 엄청 귀엽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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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살꼬얌
2012.06.22 11:09
아 귀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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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d130
2012.06.25 12:26
ㅎㅎㅎㅎ 이뻐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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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기사
2012.07.06 02:03
ㅋㅋㅋㅋ 귀엽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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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스
2012.07.22 22:57
나쁘기보단 귀엽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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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2012.08.14 11:06
귀엽네요
눈빛이 살아있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