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식상하지만.. 카메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slr클럽가셔서 눈팅과 열공으로 분위기좀 파악하시구요......

저라면 한방에 가는것이 좋겠지만.....정말 초보적인 지식이라면......

중고로 선택하겠습니다.....브랜드는 중고 리세일이 용이한 캐논 니콘 선택하구요.....처음시작을 풀프레임으로 하기엔 너무 비싸군요

지금 미러리스카메라 사용하고있는데요......매일 가방에 넣고 사용하기를 원하시면 미러리스....추천해드릴께요

미러리스 추천합니다:)

DSLR이 좋다고해도 그건 어느정도 중급기이상일텐데, 취미생활로 보기에는 가격부담도 크고 무엇보다도 휴대성이 사진생활을 귀찮게끔 할겁니다 ^^;

사진공부를 위해 꼭 필요하시다면 저렴한 중고 DSLR(D200같은거요)을 가지고 부담없이 쓰시던지, 미러리스로 가시는게 일반인으로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

친구들도 철커덩하는 맛이 좋다는 소리에 너도나도 DSLR을 사더니 

요새는 귀찮다면서 장롱속 또하나의 가족을 만들어버리더라고요ㅋㅋㅋ

저두 부모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카메라를 새거로 샀는데,

카메라는 될수있으면 중고로 구매하시길바랍니다.

처음에 아무 감도없이 무조건 좋은거 가져봤자, 잘모릅니다. 하지만 조금씩 찍다보면

감이 잡힙니다. 그기서부터 자기 감을 찾게 되는거죠..

그리고 카메라를 배우신다면 DSLR을 추천합니다. 펜탁스,캐논,니콘 등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D90쓰고 있고요, 과거 아버지가 일본가셔서 SLR용 줌렌즈가 있어서 니콘을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메뉴얼 읽어보지했는데, 이건 뭐 너무 딱딱하더군요.

그래서 니콘DLSR입문용 서적 보면서 공부하는데 정말 괜찮네요.

그리고 DLSR은 과거 SLR보다 좀 더 어려운 느낌이 있는것같네요 ㅠ

'빛을 담는 기계'니깐요.

DSLR에 추천 한표 ^^ 공부 하시려는 목적이니까요

중고로 보급/중급기 가시는걸 추천하구요~

밝은 단렌즈(35/2 혹은 30.4)나, 써드파티 표준줌 하나 저렴하게 들이셔서

1년쯤.. 한 만컷 이상 찍어보시면 방향이 나오실듯 합니다.

풀프렘으로 갈지.. 미러리스로 가실지 ^^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시길~!

지난달 라익하 m9 에 룩스 렌즈들 침흘렸던 기억에 한 글 남깁니다

데세랄...

사진 결과물은 일단 먹어주는데

문제는 무겁습니다 줌렌즈 하나에 단렌즈 하나 스트로보 하나 이렇게만 챙겨도 반나절 돌아 다니면 힘들어요 ㅜㅜ

우선 생각하시는 예산이 우선 알아야 추천을 드리는데

제가 캐논으로 시작해서 캐논 기준으로 알려 드릴께요

카메라나 시계나 한방에 가라!

최종적으로 FF 바디를 사용하게 될거라면 크롭 전용 렌즈는 구입 하지 마시구요

지금 시점에 오두막 구입 보다는 오두막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두막삼에 계륵이 (24-70mm F2.8) 로 시작하시고 차츰 차츰 좋아하는 화각을 정하시면 단렌즈 에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24-105mm F4 도 처음 쓰기에 아주 좋습니다 )

허허허

카메라 또한 시계만큼 위험한 취미인데 ㅋㅋ

일단 시계와 약간 달리 정말 카메라는 정말 한방이 진리입니다...

정말 카메라(라기 보단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두막으로 한방에 가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물론 중고로요

미러리스 중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지 않나 싶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6599

좋은 사용기를... 응?

풀프레임으로 가세요...

죄송하지만 어중간하게 가면 나중에 또 궁금해집니다.

중고가격이 꽤나 싼 소니 A850 중고추천해드립니다.

렌즈는 50.4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행여 금액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미놀타 50.7 중고로 쓰셔도 됩니다.

풀프레임이나 크롭이나 사실 상대적인 부피는 비슷합니다.

어찌되었던 무겁고 크고 불편하다는거죠.

그리고 사진을 공부하실거라면 단렌즈를 꼭(!) 추천드립니다.

줌렌즈는 사람을 매우매우 게으르게 만들어버립니다.

또 좋아하는 화각으로만 찍으려는 습성을 강화시켜줍니다.

단렌즈의 경우는 줌이 되지 않기때문에 그 상황에서 어떻게던 찍어보려고 구도를 연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볍고 작은것도 특징이겠구요.

컴퓨터 후보정을 전~~혀 안하실거라면 미러리스로 사셔서 가볍게 그리고 많이 찍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컴퓨터 후보정을 하면서, 사진을 가지고 좀더 나의 느낌을 살리시고 싶은, 그런 사진을 찍으신다면

위에 OreHeel 님 말씀하시는 것 이왕 가는거  가성비 좋은 FF + 단렌즈 조합을 염두에 두시구요 ^^

카메라는 다 크기대로 용도가 있습니다.

사견을 드리자면, DSLR 한방에 가시려면 니콘의 D800이나 D4를 추천드립니다.

캐논은 만듦새도 허접하고 (만져만봐도) 렌즈군이 그저 그렇다고 봅니다. 비싸기만 하고요.

미럴리스에서는 요새는 올림퍼스 E-M5나 소니 Nex-7가 인기입니다.  빠른 AF를 원하시면 파나소닉 GX1도 좋습니다. 싸게 나가려면 삼성 NX20도 좋습니다.

모든 카메라는 장점과 동시에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 맞는 카메라를 그걸 찾아내는 것도 일이죠. ㅎ

미러리스로 가셨다가 사진이 정말 좋아진다면 그 때 FF로 한 방에 가세요.

오두막까지 경험해봤지만, 대부분 장비병일 뿐입니다.

흔히 말하는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 봐도 FF바디나 dslr 중급기 이상 들고도 사진 못 찍는 사람 많습니다.

지금 미러리스만 해도 못 찍는 사진이 없을 정도예요.

사진기의 차이가 아니라 사진가의 차이입니다.

무엇보다 dslr은 무겁습니다. 정말 안 들고 다니게 됩니다.

마음 잡고 출사나갈 때 아니면 먼지만 쌓이죠.

사진은 최대한 많이 찍어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