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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한 시계를 정착한후 시계에 많은관심이 줄긴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차고있는 씨마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애착스러운물건이고 좋아라합니다.
다름 아닌 타포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이유는
제가 이번에 스위스,이탈리아 여행을 가려합니다.^^
그중에서도 시계하면 대표적인 나라 ! 스위스 !
스위스를 가게되면서 멋진풍경도 떠오르지만
시계도 떡하니! 무시할수없을만큼 큰 입지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유명한 오메가,로렉스나 더 하이엔드급시계들 만드는과정(공방이라고하나요?)을 볼수있는곳이나
시계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고 보고 느낄수있는곳을 가려면 어떻게 찾아가고
여행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채워넣으면 만족스럽게 갔다올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바젤!!은 언제하나요? 1년에 몇번안할테니.. 제가 가는시기와 맞진않겠죠..^^ 그건 참 아쉽네요.
어째뜬 스위스 시계를 보고 배우고 느낄수있고 할수있는곳 추천 좀 해주십사합니다.^^
제가 몇년을 차고 사랑하는시계가 오메가인만큼 오메가만큼은 더 자세히 보고싶은마음도 있습니다.
그럼 멋진 타임포럼회원님들 읽어보시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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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6.0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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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tpdl
2012.06.08 04:38
안녕하세요. 친절한답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일단 추천하신곳 들어가봤는데 다 영어드라구여.ㅠㅠ 멋지신분들이 많으신카페다보니 초라할수도있지만
영어 울렁증이......ㅠㅠ 전혀 못알아먹겠어요.ㅠㅠ 슬프네요..ㅠㅠ
로렉스는 포기해야겠군요. 오메가는 어떤가요?
라쇼드퐁이나 추천하신 시계박물관 꼭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타포 뉴스란을 보니 그런게시물이 없는거같은데 한번 더 찾아볼게요.ㅠ 혹시 오메가방문글도 있을가요?
여러가지 더 추가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도움되는답이 너무 많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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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6.09 07:46
여기 들어가시면 예거 르쿨트르 본사 방문기 있구요.
http://www.timeforum.co.kr/xe/index.php?mid=brand_JaegerLeCoultre&document_srl=3980078&page=1
자케 드로 공장과 뮤지움 전시 소식 링크입니다.
http://www.timeforum.co.kr/xe/index.php?mid=NEWSNINFORMATION&document_srl=3918453&page=1
뉴스의 shh / baselworld 부분 살펴보시면 예전에 오려진 바쉐론 콘스탄틴 본사 방문기도 있습니다.
오메가는 모르겠습니다. 못가시면 여기라도. 오메가 뮤지움 사이트입니다. http://www.omegamuseum.ch
찾아보시면 요즘 왠만한 정보는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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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본고장 스위스로 여행을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몸조심히 잘다녀오시고~~
좋은사진 포스팅 부탁드려요~~시계관련 사진이면 더좋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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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tpdl
2012.06.08 04:39
네. 감사합니다^^
사진 마니마니 찍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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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은 일년에 한번 합니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셔야 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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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tpdl
2012.06.08 04:39
네. 못볼거란 생각은 했지만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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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님께서도 언급하신 취리히의 '베이어'라는 곳을 가보세요.
취리히 중앙역에서 호수 방향으로 쭉 걸어가시다 보면(반호프광장입니다) 오른편에 있는데, 여러 시계들도 많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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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6.09 07:48
가보셨군요. 거기 계시는 할아버지가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으라고 하시고 기념사진도 굳이 찍어주셨어요.
몇 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시계 판매 회사가 만든 박물관입니다. 작지만 컬렉션은 소박하지 않습니다. 그 귀한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더군요.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단 오후에 문 열기에 시간대를 잘 맞춰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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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계 박물관은 꼭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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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2012.08.14 11:08
국제 시계 박물관 추천 드려요
우선 스위스 관광청 가보시고요. 가실때는 스위스 패스 끊어 가시면 편리하죠.
스위스 시계 관한 지역 사이트는 구글에서 watch valley 라고 치시면 그와 관련된 지역 정보 찾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뉘샤텔 http://www.neuchateltourisme.ch / 주라 산맥 http://www.juradreiseenland.ch 등입니다.
롤렉스는 기자들도 가기 쉽지 않습니다. 공개 잘 안합니다. 그 외에 본사나 본사 박물관을 경우에도 미리 약속을 잡아야합니다.
일반인에게 공개 안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보안 문제로 신원 확인이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대신 시계 박물관을 가보시지요. 특히 라쇼드퐁의 국제 시계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 뉘샤텔, 르로클, 제네바의 파텍 필립, 취리히의 베이어 등 훌륭한 컬렉션을 보유한 시계 박물관이 많습니다.
타임포럼 뉴스란에 보시면 올해 초 다녀오신 분들이 올려놨습니다.
바젤월드 일정은 http://www.baselworld.com 에서 살펴보시길요. 내년은 4월25일에서 5월 2일까지 합니다.
옛날부터 증축한다고 했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증축 작업에 들어갔는데 완성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평년보다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