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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나님 데리고 살면 정말 살맛날꺼 같네요...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아주 여러번 구한듯.... 전생에 이순신 정도였나? ㅋㅋㅋㅋㅋ
물론 저런 관심도 심해지면 집착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부럽긴 합니다.. ㅠㅜ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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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나이 먹어 곱으로 돌려줘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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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전생에 좋은일을 마니 하신것 같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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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으로 봤지만...
저라면 업고 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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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러다 갑자기 안해주면 남편은 멘붕 올꺼 같네요. 계속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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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저렇게 내조받으면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저도 와이프를 위해 똑같이해줄꺼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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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저런 사람이랑 결혼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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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저렇게 해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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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부럽지 않은데요...
과하면 넘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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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04 23:36
한국 아내 맞나 싶군요. 국제 결혼은 아닌가 하며 배가 살살 아파오지만 우리 부인이 더 미인이니 내가 이겼다며 마음을 달랩니다. 응? -
vimli
2012.06.05 00:03
"헛.. 우리 와이프 같은 여자가 또 있네요." 라고 말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ㅋㅋ
하지만 이미 다른 회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너무 과하면 모자르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며칠 정도는 저런 생활을 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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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papa
2012.06.05 02:12
그래두....우리 마누라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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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나이들면 반대가 될겁니다....
저는 딱 중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말씀대로 과하지 않을정도....
서로 챙겨줘야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챙겨주면.....나중에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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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과해보이네요.
글 아래로 내릴수록 오히려 전 인상 찌푸려지는데요.
남편분 대리 부르면 얼마나 한다고 부인을 고생시키나요...
글쎼요....
부인도 본인의 인생을 꾸밀줄 알아야하는데.
저런게 자기 삶의 유일한 낙이라면 모를까...
부담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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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쁜건 아니지만 좀 과한듯 싶네요...
옛날 조선시대를 보는거 같네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ㅎㅎ
결론은 부담스럽네요 전 ^^;; -
저렇게 살면 마누라가 아니라 시녀(아님 충직한 비서)를 데리고 사는 기분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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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긴 하는데....
흙장난도 치고 또 집어먹기도하면서 이것저것 나쁜것도 경험해봐야 면역력도 세지고 오래사는거죠.
글고 아직 애는 없어보이네요..
애 둘 키우면서 삼시세끼 다해주고 맞벌이하고 시계사주는 우리와이프가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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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와이프에게 저렇게 합니다.....
저 위에 아내분정도에는 당연히 못미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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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젬마군이네요....
그럼 내조의 왕?
추천꾸욱 누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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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바 닥
2012.06.05 09:45
방송용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저렇게 해주면 전 좀 미안해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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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6.05 09:52
저런 분 아이 생기면 99% 남편보다 아이에게 방향전환할 확률이 크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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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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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jun07
2012.06.05 10:13
조금 두렵기도하네요 ㅋㅋ -
수동7 호님 말에 한표,,,,제 와이프도 아이생기기전엔 내조 잘했죠~~~아이가 생기니,,,,양말도 안빨아준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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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2012.06.05 10:21
엄청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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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것 같지만...
엄청 부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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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guy
2012.06.05 12:05
아직 애가 읍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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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콩
2012.06.05 12:35
부럽긴한데 전 좀 무섭네요^^ -
변전뚱
2012.06.05 12:44
남편이 힘들듯 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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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상
2012.06.05 13:27
와이프 함 보여줘야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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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2.06.05 14:06
음. 너무 저러면 부담스러울듯.. ^^ 원래 사랑은 일방적이아니라 쌍방이어야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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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2012.06.05 15:12
엄청부러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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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는 왕대접 받으시네요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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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방송도 어느정도 설정이 있을꺼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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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통
2012.06.06 00:00
부인되시는분 많이 피곤해보이는 얼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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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porin
2012.06.06 08:38
이게 바람직한건가요? 내조가 무었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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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옹
2012.06.06 09:02
설정이라는데 한 표^^ -
방송용일거 같다는거에 한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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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2012.06.06 14:36
어찌되뜬 부럽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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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풋
2012.06.06 16:08
설정이라고 해도 부럽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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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 보살핌 받는 남편 흔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답답할때도 있을것 같긴한데 아니면 와이프가 굉장히 영리하신 분이거나..남편이 딴 짓을 할 수 없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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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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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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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6.09 10:04
역시 세상엔 이런분 저런분 다있는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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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ms
2012.06.11 23:03
저도 결혼하면 저런 대접 받고 싶네요. 근데 실상은 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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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스
2012.07.19 20:44
와우... 저거 꼭 마눌님 보여줘야한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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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et98
2012.09.27 00:02
부럽네요..ㅎ
나라가 아니라 외계인 침략으로부터 세계를 구한게 아닐까 싶군요. 정말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