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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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총각 시절이 그립죠...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총각 시절보다 훠~~~얼~~~씬 좋은게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 그게 있잖아요..그럼 된겁니다.

아~~~전 지금 사고 싶은 시계가 있는데 가족의 생계 땜에 못 사고 있답니다.

총각이면 사는데...

이게 총각과 가족이 있는 가장의 차이...

화이팅하세요!! ^^

총각은 간섭 없이 자유롭긴 하지만 때론 부평초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연애를 해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ㅠㅠ) 여튼 화이팅입니다! ^^ 

저는 와잎이 연애할때 잔소리가 없어서 좋았고 결혼해도 없을줄 알았는데....

애기둘 낳고나기 잔소리가 끊임없습니다....

저도 똑같이 잔소리로 응대하면 잠잠해집니다....ㅎㅎㅎㅎ

그 심정 충분이 이해갑니다....

그래도 가사일과 애기들을 책임져주는 와잎이 있어서 행복하니

잔소리 그냥 참고 견디면서 살아야할듯합니다....

음.... 제 와이프는 잔소리가 없는 타입이어서... 지송합니다. ^^*

때가 많이 지났음에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 또한 기쁨이라 생각하시면 행복하실껍니다~  ㅠ_ㅠ

같이 소주한잔 하실래요~~??ㅠ.ㅜ

제와잎도 별말은 안하던데요 ㅎㅎ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그래서 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ㄷㅏ..ㅎㅎ

저두요^^ㅋㅋ

지금 와이프랑 애기 오션월드 놀러가서 2틀동안 자유입니다. ㄷㄷㄷ

힘내세요ㅜ ㅜ

ㅋㅋㅋㅋ 독신이 편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