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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남의 기준에 참 민감한거 같아요...
이 웹툰을 보고있자니, 공감이 되면서도 갑갑하네요 ㅠㅠ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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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6.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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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6.02 00:23
한마디 토달것도없는
너무나도 공감가는 현재 한국사회의 모습 그대로^^......
할말이 없습니다.
세상에 세뇌되지 말고 내 감정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이런 환경속에 살면서, 과연 제 다짐이 며칠갈까요?ㅎ
염려스럽네요.
여하튼 정신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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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2.06.02 00:23
와~~~정말 공감가네요..
제 현실은...그러면서 타포를 기웃기웃....
기웃기웃 하면서 갖고 싶은 시계는 계속 늘어가고...
딜레마네요...뭐가 정답인지...
정답은 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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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6.02 00:32
말이 필요없네요....
정확하게 묘사되어있네요....
가슴아프게 추천꾸욱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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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2.06.02 00:56
사실 시계생활이라는것도... 어찌보면 나 자신이 원하는것도 있지만..
남들에게 더 잘보이고 더 나은 기준점에 서기위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다양한 시계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결국엔 이 두근거림이 나를위한것인지 남들을 위한것인지 헷갈릴때가 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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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6.02 01:20
참 정답인걸 알면서도 현실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다는...좀더 남을 배려하고 획일적이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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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2012.06.02 02:13
배려가 너무 아쉬운 한국사회라고 많이 느낍니다.. 뭔가 강팍해졌다고나 할까요.... 너무 항상 성공에만 초점이 있고 다른곳에는 관심을 두지않는...
미래 애들에게 비전을 줄수있는 사회가 되야할텐데...마음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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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2.06.02 02:44
아 꽤나 공감가는 카툰입니다...
그러면서 저도 벗어나질 못하는,,,, 어딘가 속이 좀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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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an
2012.06.02 03:37
제가 한국을 탈출하여 이민을 간 이유들입니다.
왜 그렇게 남들에게 관심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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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2.06.02 04:03
전에 거지가 은행앞에 앉아서 하늘을 보고있기에 저거지 불쌍하다 하고 보는데 거지가 나를 보더니 하품한번해주고 살짝웃는것같더군요 아둥바둥하며 사는너가 더불쌍해 그러는것같더군요 ㅋㅋ 어쩌면 내가 더불쌍한것같고 이그림보니 더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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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80
2012.06.02 05:20
갈수록 인심이나 배려심들은 빡빡해지죠...
주위에서 누구하나 잘나가면 헐뜯기 바쁘고...
외모지상주의..만능물질주위...까놓고 돈있으면 안되는일은 거의 없는대....
또 돈많타고 모든일이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돈많고 인물잘난게 다가아닌대....
자꾸그렇게 변해가는 제자신도 반성하게 됩니다.....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가족들과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사는게 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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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뤼섹
2012.06.02 07:11
참 공감되면서도 가슴아픈 이야깁니다. ㅜㅜ
제 평소 복장은 영국유학생 스타일이니 조금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위안삼아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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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
2012.06.02 07:32
정말이지 너무 공감됩니다. . . ㅠㅠ
얼마전에 기르던 머리를 주변 압박에 밀려 자르게 된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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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6.02 09:20
씁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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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6.02 10:53
공감의 쓰나미가... 그리고 씁쓸함... ㅠ 하지만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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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
2012.06.02 14:31
보스턴인데요.. 학교갈때 주로 갭 아울렛에서 한벌당 25불씩 주고산 청바지 두벌 (진한색, 연한색)로만 3년 정도 다녔는데요... 편하고 참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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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06.02 16:43
나...이사람 만화 좋아 했는데.....이제 연재 중단 됬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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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6.02 18:14
공감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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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브라이트
2012.06.02 18:53
뭔가,..착찹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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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12.06.02 22:03
ㅡㅡ;; 왠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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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
2012.06.03 00:12
문화적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기질이죠. 참 안타깝운 현실이네요.. 이런 문제는 교육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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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아
2012.06.03 11:05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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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공
2012.06.03 19:45
전 이놈은 이런 말 할 자격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살펴보셔도 이 사람 머리속에는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뻔히 보일텐데요 머 ㅡ,.ㅡ;
우리 나라 속담에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 작가에게 고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비판이 아닌 비난 혹은 비하를 하는 작가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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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2012.06.04 00:36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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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06.05 01:49
정확한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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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papa
2012.06.05 02:18
ㅠㅠ.......공감이 심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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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안관
2012.06.06 12:58
정답이라... 이 부분에서 공감이 가네요.. 무엇이 정답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뭐 지금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살짝 비굴한 생각도 해보고..
음...복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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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2012.07.09 12:38
공감합니다... 외국에 편한함과 개인주의를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이기주의라고 표현들 하죠.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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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리
2012.07.20 01:09
저의 모습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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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cole
2012.07.28 17:28
공감...
황상민 저자의 <한국인의 심리코드>에 저런 내용이 담겨 있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5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