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확대구역

운전중 도로에서 꽁초버리는거 신고하면 포상금도 5만원 준다고 하네요~~

요새는 블랙박스 있는 차량들도 많아서~~마니들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가 세수를 위해 담배구입은 꼭 지역에서 해달라고 선전하고 있죠,,     하지만  흡연은 다른곳에서 해달라는 불편한 진실~

불법도 아닌 흡연이 범죄취급을 받는것이 부당해서  담배 안끊는다는,,,ㅋ~  이럴거면,,,전매청을 없애버리고 담배수입을 원천 봉쇄하던지,,,   

강남대로에서도 계도기간이라고 지킴이분들 돌아다니시더라구요ㅎ

사진이 늘여져서 나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_-?

5만원...파파라치 해서 시계 사야하나요??ㅋㅋㅋ

흡연자지만

1. 식당에서의 흡연

2. 도로변에서의 흡연(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3. 화장실에서의 흡연

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그럼 전 어디서 피우냐고요??

전 사람들 없는 건물과 건물 사이 등에서 피웁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담배 끊어야겠네요....

점점 필자리가 없어지네요....

공공장소에서 특히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 비흡연자들한테는 정말 곤욕입니다. 이번 기회에 매너있는 흡연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담배를 피우다 끊었습니다만...

얼마전 친한 친구와 일본식 술집에서 술을마시다 친구녀석이 담배를 꺼내는겁니다.

문제는 옆테이블에 아빠,엄마,딸 둘(중,초등?)이 저녁을 먹고있었습니다. 부모는 맥주도 한잔..

그래서 제가 야. 옆에 애들있잖아. 나가서 피던지 조금있다펴라. 하니까 이친구가 짜증을 내더군요.

내맘대로 피지도 못하냐고....

결혼도 했고 이제 아이도 만들어야할녀석이...

순간 전 욱하기도했고 뭐랄까 실망감과 할말이없었습니다..

(이 녀석에대한 제 생각을 대폭 수정 해야하나까지 들었습니다...어찌 이리 이기적인지...)

아직 아이가 없어서일까요? 전 참고로 아이가 둘입니다.

담배를 태우는것에대한 반감은  없지만 위에 들레님 말씀처럼 하는 행동은 단속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

제가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드는것같이 글을 주저리 쓴건 아니겠죠? ㅎㅎ

암튼 건강에도 이로울 것이 없으니 이참에 좀 줄이시고 돈모아서 좋은 스트랩이라도 하나씩 장만하시길~~^^

음... 저도 국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금연구역확대를 찬성합니다. 전부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나만편하면 그만 남이야 뭔상관이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몸에 해로운담배를 의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제로 마시게 한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길거리에 흡연구역을 만들어 놓거나 가건물을 비치해놓아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에 불화를 없애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국가에서 강제로 진행하기 전에 흡연자 분들이 알아서 배려를 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우리나라는 바래봤자 소용없다는게... 참..

흡연자 비흡연자대로 의견이틀리지만 흡연공간을 늘려주는것도 중요한데...흠..

아 이젠 정말 끊을떄가 온것같은데,,, ㅜㅜ

다른건 몰라도 길거리에서의 금연은 무조건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담배를 피우겠지만,

그 담배불에 의해 아이들의 얼굴에 화상을 입을 뻔한 경우를 몇번 본적있습니다.

담배피우는 어른들의 팔높이는 딱 어린이들 얼굴 높이지요...

흡연은 별도의 흡연공간을 만들어 주고 나머지 다른곳에서는 금연을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헐 또 파파라치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