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c200 에대해서. 시계관련

거짓말 살짝 보내어 솔직히 prc200이 스와치 코리아 다먹여 살렸습니다ㅎ

주변에 명품시계에 눈을 뜨지 못한 친구들이 첫 직장을 잡고 처음 사는 시계가

보통 prc200 이더군요

나름 적당한 가격대에 실용성과 인지도 내구성을 따져봤을 때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인지도와 실제 구입 비율에서 비롯된 공유의식과 기계적 신뢰도, 가격 접근성 등이 제일 친절하기 때문일 듯....

윗분 역시 답변 멋지시네요~저도 인지도와 공유의식 등의 말씀에 동감요~^^

그렇구군요 ㅎㅎ 기계적신뢰도라..

요즘엔 주위에서 많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긴합니다만

그 가격대에 그정도 스팩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경향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이쁩니다. ㅎㅎ

시계에 대해서 전혀 모를때 고른게 PRC200입니다.

그냥 예뻐 보였습니다.^^

실생활에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크로노그래프

나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파이어글래스

적당한 크기와 가격(요즘은 좀 오른 것 같네요.)

국내 정식발매와 티쏘라는 괜찮은 브랜드...

이런 걸 무난하다고 표현하죠.

이상 PRC200을 3년 실착용자의 생각이었습니다.

3년되니 배터리가 나갔네요. 빨리 C/S 센터에 맡겨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