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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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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아빠
2012.04.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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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Style
2012.04.02 23:53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저도 공부가 재밌었다면 ㅠㅠ -
뭘로할까
2012.04.02 23:53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여기도 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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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2.04.03 00:48
합성이길 빕.........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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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dddf
2012.04.03 01:12
사실상 고등학교 선생님들보다 입시공부는 잘할 것 같에요.. 과외하면 아무래도 전과목을 접해야 되고 수십년동안 반복학습이면 입시달인이겠지요.. 선생님들은 아무래도 본인과목은 만점받겠지만. 타과목은 일반은들과 같이 '거의'백지 상태가 되니깐요..
저번에 인터넷에서 보니 사범대 막 졸업하고 학생들 따라 수능 친 현직교사가 치대 붙을 점수 나왔다고 한 사례도 본적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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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2.04.03 07:00
헐 ;;; 정말 제목 그대로 어머니의 위엄이군요 ㅎㅎ 학생이 위축되지않고, 남은 몇개월 열심히해서 어머니랑 내년에는 같이 다니면 좋겠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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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2012.04.03 08:17
어머니 "아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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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2012.04.03 09:32
아들은 맨붕?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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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
2012.04.03 10:17
아들은 사립대학에 진학해서 아이 낳고 50되서 도쿄대에 합격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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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2012.04.03 16:59
대단한 어머니시네요^^
근데 아들은 마냥 좋기만 할까요?ㅎㅎ; -
와나나
2012.04.04 04:04
ㄷㄷㄷ 저나이에도 공부가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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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4.04 08:06
아들은 정말 멘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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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옹
2012.04.04 18:15
아들이 어떤 기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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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친구
2012.05.27 23:27
근데 인생의 황혼기 초입인 50 다되서 도쿄대 입학하면.... 어떤 다른 의미가 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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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6.13 13:55
어머니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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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cole
2012.07.29 00:34
대단...
대단한 어머님이시네요 끊임없는 자기개발이...도쿄대합격까지 만든것은 아닐런지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