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추천부탁드립니다

사실...아마추어 들이 고만고만하게 쓰는 클럽은 경기의 대세를 바꿀정도의 차이를 내지 못합니다. (클럽 탓이 아니라 모두 다 내 탓 ㅋㅋ)

시계도 마찬가지겠지만, 자기가 필 꼳힌 클럽 - 디자인이던, 상표던간에 -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한방에 지르고

애착을 가지며 꾸준~~하게 연습해서 손에 익은 채가 가장 좋은거 같구요..

전 그래서 한 15년째 핑아이2 로 계속 치고 있습니다.

손에 익다보니 요즘 신기술로 나온 어쩌구 저쩌구 채....별로 뽐뿌가 안오더군요. 

저라면 캘러웨이 엑스 시리즈 정도로 하겠네요...좋은 채 쓰면 실력도 따라 올라가겠거니 해도 매일 라운딩하면서 실력향상할 수 있는 처지 아니면 그냥 쉬운 채로 설렁설렁 치는게 좋죠.

손에 익은채가 가장 좋은채인것 같습니다. 저는 타이틀 ap1을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구요. ap2는 단조아이언으로

일단 중상급자용으로 나온채입니다만 뭐 못칠거야 있겠습니까만 교체가 가능하시면 좀더 쉬운채로 치셔도 되고 손해보고 처분하셔야 되는거면

그냥 사용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골프채 좋다고 샷 잘나가는것 아니고 좋은 스윙에는 어떠한 채로 샷을 하더라도 잘 맞습니다. ^^

ap2 피팅 몇번해서 사용해봣는데.. 좋은채는맞아요!!

채바꾸시지말고.. 연습량과 레슨을 추천드립니다~^^

ap2 좋은채 입니다 ~ 어려운것도 맞고요  근데 사용하기 까다롭습니다 헤드스피드도 왠만큼 있어야 하구요 샤프트 강도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미즈노mx200이나 포틴 tc550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prgr tr500도 참 채 느낌좋구요~ 일명 식판채 ㅋ

열심히 연습해서 써봐야겠네요

저도 클럽 보고있었는데 참고하고 갑니다!

ap2 정도면 칠만 하실거 같으신데...

다만 샤프트가 다이나믹골드로 본인의 스펙보다 강하다면 스윙시 많은 힘이 들어갈것 같네요.

만약 경량스틸 샤프트라면 그냥 쭉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