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의 인종차별에 관한 발언 입니다~~

크리스 락이라고 흑인 코미디언입니다.

해설자막이 구려서 뭔소린지 못알아듣겠네요.

그리고 옷이 바뀌었는데 쇼 두개 짜집기 한거에요?

윌아이엠 형님 마인드는 정말 갑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원을 통한 음반유통구조는 우리나라가 정말 잘 발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부분이 적으니 아티스트들은 CD랑 테이프 팔리던 시절 그리워하면서 힘들어 하는거죠.. 아티스트들에게 대가가 제대로 지불되는 유통구조가 정착된다면 좀더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 질거라고 믿습니다. 누가 봐도 카라같이 음악성 있는 그룹에 한승연같이 기라성같은 가수가 인지도 올리려고 얼굴팔고 다니는 상황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결론은 아이튠즈를 빨리 들여오고 한승연을 국회로!

ㅎㅎㅎㅎ 아..... 크리스 락 ㅎㅎㅎ

특유의 말투로 저렇게 얘기하는걸 상상하면서 읽으니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무슨뜻인지는 알겠지만 자막이 좀~ 너무 의역을 할려고 해서 어느정도 왜곡도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직접 영어로 들어봐야 그 뉘양스던지 진정한 의미를 더 알수 있을듯 ㅡ.ㅡ;;;

내 새끼가 더 귀엽고, 내 친척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건, 나와 어딘가 더 닮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반대로 말하면 나와 틀리게 생긴 사람일수록 더 멀게 느껴지는건 어떻게 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일...

인종차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백인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세상 사람 모두 나와 닮은 사람 덜 닮은 사람에 대한 친밀감및 거부감은 자연스러운것 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그리 큰 문제도 아닌건데

이걸 너무 인종차별이라는 무시무시한 말로 표현하고 대립시켜서 정말 인종 계층을 만들고

인종간의 관계를 악화 시키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아..그리고 위에 월아이엠씨.

프로그램 자막에 가리지 안게 배려해서 자른 헤어스타일에 존경을 표합니다 ㄷㄷ

흑인들이건 백인들이건 동양인들건 어떤인종이건간에, 노력하지않고 뜅까 뜅까하는 인간들은 항상 차별 받더군요. 그런 인간들이 차별받는다고 말들도 많고요.

솔직히 흑인들중에 그 특유의 느릿느릿한 행동으로는 어느 사업장에서건 당연히 차별받을수 있다고 생각됩나다. 근데 그건 인종이 아닌 성과와 노력의 차별이겠죠.

마지막 코너에 몰리면, 맨 마지막으로 예민한 주제인 인종차별 운운하는 노예의식에 벗어나지 못한 흑인들도 더러 있더군요.   

노예의식, 열등감, 자격지심에 휩싸인 사람들이 계속해서 인종차별 운운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런걸 교묘히 이용해 먹는 매체, 인간들이 있겠죠.

시대가 시대인만큼 항상 자기에게 당당하게 노력하고 능력있으면, 그런것쯤이야 모든 커버된다고 사료되네요.

크리스락의 마지막 말이 엄청 웃기네요...

스탠딩 코메디의 대가 답네요.ㅋㅋㅋㅋ

자막은 물론 에디터의 수정이 좀 가미된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

그래도 목소리랑 톤이 은근히 상상되네요^^

몇가지 에피소드중에 nigga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nigga=negro는 흑인을 낮게 혹은 비하하는 단어죠.

흑인들에게 사용해서는 안되는 단어지만 예외가 있다는 뭐 그런이야기인데

can white people say "nigga"?  not really!

백인이 니거란 단어를 사용할수 있어? 설마~

but only some exceptions like  "fxxk me harder nigga"

하지만 예외가 있다면 "쎄게 해봐 깜둥이야~~" 정도

제작년 라스베가스에서 블랙잭할때 옆에앉아서 같이하던 흑형과 하이파이브하며 좀 친해진적이있었는데 그때 편견이 좀 깨졌죠.

보통 흑형이 백형보다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글고보니 MGM이랑 벨라지오에선 흑형본게 한손에 꼽았네요.

나머진 바글바글아니면 적당히 섞여있었고요 ㅎㅎ

저게 진짜 말했던 내용인가 궁금해지네요~ 옷 3가지가 계속 바뀌고 (흰와이셔츠, 검정와이셔츠, 가죽자켓)...

근데 4명 산다고 할 때 손가락은 4를 가리키네요 ㅋ

음성지원 돼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