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팔찌 차고싶습니다..

금팔지는 주위시선 신경쓰면 절때 못찹니다..

그냥 자기 만족에 차는 것이지요... 저도 그동안 금팔지 안차다가 나이가 들면서 노란것이 땡겨서 얼마전 결혼20주년기념으로 와이프가 선물해줘서

주위시선 생각안하고 굳굳하게 차고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

요즘 주위에서 한동안안하다가 다시 많이 보이네요 금팔찌 ㅎㅎ

너무 무거우면 나중에 안차게 됩니다.

적당한 무게를 조절해서 맞추시면 애착가고 오래 사용하게 됩니다.

욕심부려서 크게했다가  너무 무거워 장롱에 모셔둔 1인,,,

하이~한살 동생이시네요 남시선 보는 편이라면 팔찌보다는 목걸이가 나을꺼 같은데요 더구나 3냥이라면 시계랑 같이 차면 좀 화려할꺼같은데~

걍 한2냥 짜리 펜던트 있는 이쁜디자인으로 하시는게 좋을꺼같은데요 얇게~저도 4냥 목걸이 구입후 무겁고 불편해서 안차고있어서요

솔직한 생각 말씀드리겠습니다..

28살에 3냥짜리 팔찌는 과합니다..

김모군님의 결혼 유무..    애인 유무...는 잘 모르지만 대부분 여성들이 싫어합니다..

심지어 잘 안보이는 목걸이도 여름에 물어보면(보일 때) 별로라고 답했습니다..     순금기준..

선수 여성분들도 시계에는 관심 가져주지만 순금엔 관심 전혀 없습니다..    경험담..ㅋㅋㅋ 

결론.. 3냥 팔찌는 참으세요~~ ^^ 

저도 28살 동갑내기인데 전 아직까지 금은 좀꺼려지더군요 ㅎㅎㅎ그래서 악세사리류도 은 종류로 많이 합니다 ㅎㅎ시계도 물론 아직 콤비 모델도

제나이엔 어울리지 않을거같아 도전도 해보지 못하고 있구요 ㅎㅎ그리고 왠지 금팔찌 하면 그냥 돈있는거 자랑하고싶어하는느낌이 드는거같기도 하구요

여튼 개인적인 느낌으론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오바 아닙니다~금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얼마전 두바이 금시장가서 3냥짜리 팔찌 득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ㅎ

주위시선 생각하지 마세요~자기만족이 최우선입니다ㅎ

서른돈 이면 주위에서 건달로 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금 체격에 3냥짜리 팔찌를 차시면 많이 과해 보이실거 같습니다.

제가 거의 10년전인 24살에 2.5냥짜리 팔찌를 사서 찼었는데..뭐 그때는 안어울려 보여도 그냥 찼었습니다.

순금 팔찌의 자기만족도는 높겠지만, 주위의 시선(이거 무시 못함)도 별로구, 20대의 나이에 어울리지도 않다고 생각됩니다.

암튼 제 생각엔 나이와 체격을 고려했을때 3냥은 많이 별로, 2냥은 일반 별로, 1냥 정도면 그래도 그럭저럭 별로일듯합니다.^^

저도 금을 매우 좋아라합니다 목걸이 3냥짜리 대학교입학하면서 차기 시작했는데...

여자들이 정말~~~아주 정말~~~싫어합니다....팔찌도 하고 싶었지만 주위의 만류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와이프가 하도 뭐라고해서 예전에 목걸이 1냥으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꼴도보기 싫다고 합니다....

맘같아선 목걸이 5냥 팔찌 3냥은 두르고 다니고 싶지만...ㅠㅠ

현실과 타협해야죠...

그러나 아직 어리시니깐 젊은혈기에 하고 싶은건 다해보세요....

결혼하시면 저처럼 하고 싶어도 못할수도 있으니깐....

저라도 투자가 우선이라면 순금 30돈보다는 섭마류나 어쨌는 롤렉스로 쇼부를 칠 꺼 같습니다.

금전적인 투자도 투자이지만, 금값 오르는 시간동안 남들의 시선 신경 쓰이는게 더욱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금팔찌보다는  로렉원하는것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뭐..하고싶을때 해보지 언제해보시겠어요. 저도 20대때 목걸이 팔찌 세트로하고다니다 시계알고나선 장농속에 고이모셔두고있습니다.

여름에만 얇은 화이트골드 목걸이착용하고 온리 시계만 찹니다.

팔찌 보다는 목걸이 추천합니다... 한 두 냥 정도면 딱 좋습니다...

ㅋㅋㅋ 절대 비추입니다. 저도 기분좋게 금팔찌 맞춰서 여친만나러갔다가 여친왈 " 아치니? " . " 응? " "양. 아. 치!!!"

여자들시선에는 화류계나 좀 건들거리는남자들이나 금팔찌 착용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남자는 좋은시계 하나 차고있는게 훨씬 멋져보인다고하더라구요. 저도 이말에는 100%동감하구요.

순금을 좋아하시는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시계보다도 먼저 좋아했죠.

디자인과 특징을 제 손목을 예로 해서 몇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10돈짜리 로렉스팔찌입니다. 지금은 촌스럽기도하고 해서 안찬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줄이 생각보다 튼튼하지 못하고 다른 디자인에 비해서 좀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음은 15돈짜리 팔각체인입니다.

가장 남성스럽고 남자들이 금방에서 제일 많이 찾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줄이 꼬인다는게 단점이죠. 그리고 가끔 소매부분에 옷에 걸리적거리기도 합니다.

특히 목걸이는 정말 짱날정도로 잘 꼬이고 풀기도 그리 쉽지 않다는ㅎㅎㅎ

마지막으로 20돈 면체인입니다.

남성스러움은 팔각체인보다는 덜 하지만 튼튼한 걸로는 체인중에 최고입니다. 또한 착용감도 무척이나 좋죠.

개인적으로는 면체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금 악세서리를 너무 좋아해서 목걸이도 여러종류 가지고 있는데 목걸이는 두냥정도가 적절한 것 같고(목에 부담주지 않는 범위에서)

팔찌는 한 세냥정도까지는 괜찮게 찰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팔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게 사실입니다.

자기만족이니깐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차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가능하시면 세냥하실 돈 있으시면 앞으로를 생각하셔서 괜찮은 시계 하나 들이심이 어떠신지....

아직까지 금은 이미지가 쫌......그리고 멋진 시계와 금팔찌는 조합이 별로입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여자친구 많이 사귈려면 금팔찌는 피하세요.ㅋㅋ

아 진짜 댓글 안다는데.. 내가 디씨회원들만 같아도 안말리는데... 타포 회원이라 말리고 싶내욤..그돈으로 시계와 안경 벨트 지갑등 다른 악세사리를 하세욤 ^^

금팔찌는 그닥 ㅎㅎㅎ

금팔찌는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 난다능 ㅡ.ㅡ;;

미국에서는 금목걸이 금팔찌를 woman repellent라고 부르더군요... ^^;  한국이나 미국이나 남자들의 금에 대한 시선은 비슷한 듯 하네요.

왠지 모를 어색한 주변 시선만 극복하신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금팔지 순금 한냥있는데..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쌀장수라고 놀려요 -.,-

갖고 싶으면 질러야 합니다^^ 지르세요

참으세요.~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겁니다...남들이 얄굿게 볼수있습니다..ㅎㅎ

님이 좋아하는게 행복인것입니다.  좋아하는걸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무슨 신경을 쓰셔요 ~ 자~알 어울릴 겁니다.

ㅎㅎㅎ 전 손목 두껍지않은이상은.. ㅎㅎ

참으세요

참아주십시오! ㅎㅎ

병 됩니다.  결정하시고 디자인 선택하세요^^

여성분들이 젤 싫어하는게 남자들이 순금차는겁니다ㅎㅎ;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여성분들은 화이트백금같은 심플한걸 좋아하죠^^

저도 순금 좋아해서 차고싶은데 아내가 예물로 해왔으면서도 절대 못하게 합니다ㅡㅡㅋ

여성분들의 시선이 이렇다는점 참고만 하시구요~

그래도 정 하고싶으시면 과감하게 하세요^^

3냥은 나이에비해아닌듯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20돈짜리 잃어버린 나는 ㅠㅠ

금팔찌는 자제하심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