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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도 예물시계 구입할려고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검토했는데
결론은 백화점 딜러샵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 조건인것 같더라고요
면세점 (국내 해외포함) 사더라도 관세내면 오히려 백화점 정가보다 훨 비싼 경우가 많던데
단 하나 태그호이어 정도면 조금 저렴한 정도더군요.
180만원 이상 넘어가면 세금이 50%라서..
안내고 들어오다 걸리면 가산세 30% 까지 금액이 1천단위 넘어가면 관세포탈로 벌금까지 무셔야 합니다.
이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들어오느니 편하게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게 젤 좋은것 같더라고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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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해외구매 했다가 걸리면...나 국내로 안가지고 들어갈거다...나중에 다시 가지고 나갈꺼다..하면
세관에서 공짜로 가지고 나갈때 까지 보관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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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유학중일때 부모님 드리려고 명품 이것저것 사서 들어왔는데
남자껀 제가 쓰던거라니까 별말안하던데 어머니 가방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 들어갈때 다시 가져가겠다고 하니까 여권에 기재를 하고 나갈때 그 물품 가지고 와서 확인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걍 보여만 드리고 다시 미국 가지고 들어가서 소포로 붙여 드렸던 적이 있네요.
문제가 되는 물품의 경우에 영치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출국때 돌려준다고 합니다.
해외 거주자라는 확인이 된다면 다시 가져나갈수 있지만 아니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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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시키는 것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되긴하는데, 이것도 재수없게 걸렸다가 거짓말 반복, 그뒤에 벌금안낼려고 예치얘기 꺼내면 뺃기고 벌금입니다.
주위에 그꼴 당한 지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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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것저것 걱정 안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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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2012.03.05 16:32
요즘 환율때문에 해외구매 별로더군요. 국내에서 할인 잘 받아서 사는게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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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 딜러들이 무사통관하는 법이 있다더군요. 그게 항상 궁금합니다.
항구를 이용하는지, 커넥션이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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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탬핑 제품은 믿을만한 병행업자에게 구매하심 됩니다..... 해외 직구의 경우에는 관세로 인한 변수가 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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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e
2012.03.07 13:28
요즘은 시계값이 너무 올라서 내국인 면세한도 3000불로는 살만한 시계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저렴(?)한 태그 호이어쪽에 예무시계 사려는 사람으로 늘 북적이는 것 같네요.)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죠. (작년에 가격 오르기 전에 태그호이어 그랜드 까레라 6RS가 내국인 한도로 살 수 있는
최고가 시계였는데 백화점하고 100만원 넘게 차이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관세를 내도 국내 정식 판매가보다는 약간 쌌던 기억입니다.
예전에 신혼부부들 단체로 다 불려가서 짐검사 당하던거 봤던게 생각나네요. 가끔 보면 평생에 단 한번 사는건데 좀 봐주면 안되나
생각도 들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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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님 말씀따나 관세를 내도 국내정식판매가보단 약간 쌀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뻔히 아시다시피 국내판매하는것 자체가 이미 관세를 냈거나 관세를 부담해야 된다는 뜻이니까요~즉 그후에 유통및판매마진이 붙을테니~암튼, 물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금액의 산정기준인 관세평가의 제1덕목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게 국내판매구요...물론, 그 국내판매에 대한 정의및범위도 정해져 있지만~...뭐 암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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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2012.03.10 07:11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화장품처럼 찍어 바르고 소비하면 그만인 물건도 아닌데 면세점에서 시계를 판매하는거 자체가 알고보면 모순이죠
지당한 말씀입니다. 대신 복불복이라 걸리지만 않는다면, 해외구매가 가격적으론 훨씬더 메리트가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