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도 오버홀이 필요한가요?? 시계관련

하하.... 그냥 종로 쪽으로 가세요 ,,,,,아무리많이 들어도 그정도는 안들테니까요

센터가 그렇죠머, 사장이 월급 받고싶음  그렇게 하라고시켯나봐요 하하

 쿼츠도 오버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네요.

태그호이어나 오메가, 세이코, 까르티에가 오토와 더불어 비교적 고가의 쿼츠를 내죠.

쿼츠도 내부에 태엽을 이용하니 윤활유가 필요한 부분은 오버홀이 필요하답니다.

역시나 경비와 선택의 기회비용 문젭니다.

티쏘 prc 유지보수에 기십만원 투자할 것인가...잉거솔에 수십만원짜리 히어쉬 스트랩을 달 것인가....

저도 PRS200 하나 있는데 ......요긴한 정보 감사드립니다....근데 무상기간 끝난거 같은데 배터리 교체를 무상으로 하셨네요???

저도 미국에 있을때 퀴츠 시계가 배터리가 다되서 어디 마땅히 수리할곳을 못찾아서 그냥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뚝딱 배터리 교체후 스톱와치의 침이 비뚤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가끔이지만 전지의 용액이 흘러나와 오염시키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식센터가 있다면 수리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prc200에 오버홀 받기는 좀 아깝죠.

전지 용액 위험때문에 check up해주시는게 맞지만, 15만원이면 너무 비쌉니다.

저는 prc200 4년째 전지만 교환하고 잘 차고있습니다.

PRC200 Gent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07년에 구입하여 배터리 교체만 2회하였고 문제 없었습니다.

쿼츠오버홀도 들어는 봤지만 시계가격에 비해 비용이 너무 높네요.

네 필요합니다. 모든 쿼츠시계를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나,  고가이고 슈퍼 쿼츠인 씨마쿼츠나 브라이틀링 콜트 쿼츠 같은 경우는 반드시 3~4년에 적어도 한번 매장에 들려 건전지도 교체하고 점검을 해야 수명이 오래갑니다.

티파니, 까르띠에 쿼츠는 오버홀 필요합니다. 

보통 방수 점검과 같이 진행하는 것 같은데, 위 2개 브랜드 가격은 시계 값 대비해서는 그래도 합리적이었던 느낌이었습니다~

ETA쿼츠 시계가 하나 있는데 오래되니..시간 조절시 쇳소리가 나더라구요.

배터리도 무상으로 교체 받으셨으니 나름 다행이시네요~^^ 종로쪽엔 좀 쌀까 후일담이 궁금해 지네요~! 암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쿼츠도 필요는 하지만 가격대비....

무상 배터리서비스는 좋네요

좀 늦은 댓글이긴합니다만, prc200의 무브먼트는 eta g10.212를 쓰는데 이 무브먼트는 실링되어있어서 분해 후 다시 조립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오버홀을 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