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시계가격...? 시계관련

시계 모델마다 브랜드마다 다 다릅니다.

수요와 공급의 문제입니다.

어떤 시계는 리테일금액보다 비싼 중고들도 많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합의점 이므로 가격을 매기는 방법은 따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가삼각 → 감가상각이 맞는 표현입니다.

틱톡님 말씀이 맞습니다. 

중고 시계중 인기있는 품목 같은 경우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기 때문에 중고가가 올라갈 것이구요.

비인기 제품이나 비주류 브랜드 같은 경우는 감가상각 비율이 큽니다.

또한 제품 스펙이나 리테일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게 형성 되어 있는 신품이나 브랜드 제품은

감가상각비가 크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인기 있는 모델들이 살짝씩 달라서..그런것도 차이가 있는듯 해요~~

시세가 있어서 줄곧 하락하다가 어느 순간에 희소성, 인기가  높아져 상승반전 ^^

세월이 답이네요! 

장터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르는듯 합니다.

고가품이다보니 경기도 반영되고,,,

수요와 공급 맞습니다 ㅎ

수요가 있는 시계는 리테일가보 보다 비싸지 않은 이상 팔리게 되겠죠 ㅎ(단종되거나 레어시계는 또 아니구요)

많이 거래되는 특정 시계가 아무래도 중고가격이 괜찮지 않을까요?

회전률이 높다는건 판매자의 현금 환급이 쉽다는거고 그만큼 지르기 쉽다는 거잖아요

실거래 사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거 같습니다....

무조건 한정판이라고 지르는 것도 좋은 건 아닙니다.

시계의 범주가 아니라 일반적 국내 명품 중고 시장에서 한정판은 프리미엄 가능성이 오히려 더 낮답니다.

브랜드에 따라 우리나라 개인거래에서 유난히 숭앙되는 브랜드가 있는반면, 그 반대도 있습니다. 롤렉스와 오데마 피게처럼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의 가격은 형성됩니다..

또 다른 중요요소는  시계제조사에서 매년 주기적(??) 가격인상 정책으로  시계의 가치가

꾸준히 유지되기도 합니다.

리세일 가격으로 본다면  차량보다는  감가 상각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브랜드 선택이 중요합니다)

롤렉스, 오메가는 감가상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요

태그호이어가 비교적 감가상각이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