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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파이어크리스탈의 보호 노하우... 시계관련
사파이어크리스탈의 손상에 대해 질의한 결과,,,,(컨실팅 게시판을 검색해 보시면 제가 올린 질문이 있습니다)
"사파이어크리스탈도 결국 일상생활에서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라는 결론을 얻어습니다...
자,,그러면
여러분들께서는 손상방지를 위한 코팅처리나 보호필름 부착 등등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
제보를 받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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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c
2012.02.2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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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2.23 09:21
스트레스받지 않게 막차고 교체가 좋은듯합니다..
하루에 천원씩만 오버홀비용으로 빼두면....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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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2.23 10:21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맹신할 필요가 없다는거지 그렇다고 보호필름 붙이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필드에서 막 굴리시는거 아니고 나름 아끼시면서 찬다면 사파이어에는 거의 기스 안납니다..
제가 10년동안 찬 시계가 있는데..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유리는 사파이어 입니다만.. 베젤에 자글자글 기스는 많아도 사파이어는 멀쩡합니다.
'쉽게 손상'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것이지만 제 경험으론.. 시멘트나 모래? 같은 것만 주의하시면 기스안납니다.. 사실 쇠로 맘먹고 기스 날때까지 긁으면 모를까...
스댕같은거로는 기스도 안납니다.... 그냥 맘편히 차시는게 날 듯 싶습니다.
사파이어보단 베젤이나 이런것에 훨씬 자주 기스나실텐데.. 그렇게 민감하시다면.. 고가의 시계보다는 싼 시계 여러게 돌려차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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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I
2012.02.23 11:40
맞습니다. 기스가 나도 화내지않고 웃으면서 넘길수없을정도의 가격의 시계를 차고다니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경험상 정말 날카롭거나 무엇을 자르거나 깍아내는 물건에 부딪힌게 아니라면 기스날 일이 거의없습니다.
일하면서나 운전하면서 잠깐잠깐 멍때리다가 툭툭 시계를 이곳저곳에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지금껏 한번도 기스난적이없네요.
오히려 더 조심해서 사용하던 브레이슬릿에 상처가 더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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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2.02.23 17:41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기스라...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부딛히고, 찍히고, 심지어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유리 주변의 스텐케이스가 흉물스럽게 찍혀서
더이상 차고다닐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도 사파이어크리스탈은 멀쩡했습니다. 제 몸에는 흉측한 흉터가 크게 있는데 말이죠.ㅎㅎ
도대체 어떻게 하면 기스를 낼 수 있는걸까요? 제 경험상 차라리 깨져서 박살이 나면 났지 기스를 내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뭐 마음먹고 못으로 쌔리 찍거나 하면 날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일상생활에서 쇠로된 문고리나 창틀, 그 외 수없이 많은 모서리에 글래스가 찍혔지만 기스는 없었습니다.
물론 그 위를 쓸데없이 덮고 있는 무반사 코팅은 아주아주 무지하게 약합니다. 기스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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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2.24 10:47
기스가 나긴 나더랍니다....ㅋㅋ...
제가 시계가 30개 있는데 그중에 플렉시 글랙스 제외한다면 사파이어 글래스시계만 한 10댓점이 있는데
그중 두개가 기스가 나있습니다 ㅠ.
하나는 그 뭐지 시멘트 덩어리같은 거에 규소?라고 해야하나 석영? 그 투명하고 단단한것에 시계가 긁혔는데.. 기스가 났더군요..
하나는 언제 기스가 났는지도 모르게 기스가 났습니다..
물론, 사무실에서 아끼면서 차면 사파이어 글래스만큼은 기스날일이 없는거가 맞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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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
2012.02.23 23:47
'운'인것 같습니다 ㅎ
3년 동안 한 시계만 샤워나 목욕할 때만 빼놓고 잠잘때도 착용한 사람인데요.
따로 보호를 하진 않았고 대리석 벽에도 박고 타일바닥에도 떨어뜨리고 수십번을 박아먹었지만 운이 좋았는지 글라스는 멀쩡하더군요.. -
Zenith.
2012.02.24 19:19
제가예전에 사파이어저가시계를하나가지고있었는데 한일년차다버릴 생각으로막찼으나... 칼로도긁어봤지만 기스는안났습니다~
안 차든지, 막 차고 교체하든지,,,그 둘을 염두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