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차고 다녀야하는 이유

초침이 있는 시계여야 겠군요.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군요...ㅋ;

저회사는 전자시계를 필수적으로 차고 댕겨야 되겠네요...아름다운 세상이네요....

손목 시계보다 큰 알람 시계를 하나 사주고 싶네요.. ㅎㅎ

씁쓸하네요~~~~쩝

절대시계라도 하나 달아줘야 할 판이네요.

자율적인 업무가 효율이 더 좋다는 걸 모르나...

매장에 무지 정확한 원자시계가 있어야 겠군요.

그래야 정말 몇초 늦은건지 제대로 파악할수 있을테니.ㅎㅎ

하여튼 사람을 안짤라서 난리난 기업의 행태가 여지없이 들어나네요.

학교보다 군대보다 감옥보다 더한 감옥살이가 여기서 보이니 씁쓸합니다.

엄연한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만,,,힘없는 협력업체사원 이다보니...

일은 일대로 돈은 일한만큼안주고 도대체 기준이 명확하질않으니..쩝

응? 왜 다들 회사를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엄연히 잘못은 직원이 한겁니다. 몇시까지 출근하겠다고 약속을 한거자나요

먼저 약속을 어긴 건 직원이고... 회사에선 말로 해서 안되니 그에 맞는 대처를 한 것 뿐입니다만...

탄력있는 근무나 수당 없는 야근 등이 욕먹을 일은 것은 맞지만 이건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직원이 정말 1-2분 지각에도 야근하는 것이 억울하다면 시간 약속을 지키면 될 일이었고. 애초에 이런 규칙이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런 규칙이 공시되었을 때부터

이의를 제기했어야 옳죠. 그 때 당시에는 알겠습니다. 해놓고 약속을 어기고서 그에 맞게 조치하자 억울하다고 하는건 뒤통수 치는 거죠

한비자와 비슷한 사상을 갖고 계신분이 한분 보이네요 ㅎㅎ

저도 이것에 대해서는 직원들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다고 보는데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란 말이군요.........내 법적권리만 중요하고 내 법적의무는 개나 줘버렷!!!!!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반복적인 지각'은 '적법하고 타당한 해고 사유'가 됩니다........그건 정말 알고 싶지 않겠지요?

음...참으로 어려운문제군요....

하여튼 사람을 안짤라서 난리난 기업의 행태가 여지없이 들어나네요.

학교보다 군대보다 감옥보다 더한 감옥살이가 여기서 보이니 씁쓸합니다.

에휴.....뭐 일단 출근시간 10분전엔 도착하려고...노력은 합니다만..ㅠㅠ

사람살이 너무 규칙대로만 이루어진다면 너무 재미없지 않을까요.

느린이님의 말에 참 공감이 됩니다 ㅎㅎㅎ 일이란것이 딱 일로서만 직장을 다닌다면 정말 재미없죠 ㅠ 회식도 있고~ 서로 어울려 즐기는 타임도 있고 해야 ㅎㅎ

너무 딱딱 규칙대로만 산다면 정말 지루할듯 ㅠㅠㅠ

ㅎㅎ 퇴근시간도 저렇게 하면 참 좋겠는데.......

시간을 지키지 못한 직원의 잘 못 있습니다. 없는거 아니지만, 1분 지각했으면 1분 더 근무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서 늦을 수도 있을텐데....

양쪽 다 잘못이죠 뭐. 서로 양보와 배려 좀 하면 안될려나...ㅉㅉ

킴스클럽 정말 싸가지네요 ㅡ.ㅡ;;;

ㅠㅠ

씁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