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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가벼운 쿼츠로 8년동안 차다가, 이번에 오토로 바꿨는데요.
2주정도 됐는데 팔이랑 어깨, 목까지 다 아프네요; ㅎㄷㄷㄷ
시계 무게를 재보니 190그람 정도 되는데요.
원래 무거운거 차면 첨에 다 아프나요? 얼마정도 지나면 적응되나요?
멋 부리다 몸 축나겠네요;;;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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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Heel™
2012.02.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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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2.17 13:16
그러다가 근육이 생기시면 괜찮습니다. 제 시계는 브레이슬릿 포함하면 280그램 정도 되는데.. 이정도는 되야 칼로리 소모도 되고 살도 안찌고 좋지요. 허허허. 가벼운 거 차면 팔이 너무 날아다녀서 괴롭습니다.
그리고 오토시계는 멋부리려고 차는 건가요?? 첨 알았네요. 흠.. 멋부리는 분들은 대부분 아르마니나 CK, 폴스미스 차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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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2.17 13:16
음.. 브레이슬렛이면 가죽줄로 바꿔보심 무게느끼는건 훨씬 덜할듯 싶구요..
이참에 운동을 시작해보심이..ㅠ
그리고 답변을 달아드리자면 아픈적은 없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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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2.02.17 13:19
저도 300g에 육박하는 시계를 찰때는 왼쪽 팔과 어깨가 저릿한 경험은 했습니다만..190 그램이면 기계식 시계치고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닌데요;;;
조금 더 지내보시고 계속 아프시다면, 아무래도 건강이 우선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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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2.02.17 13:23
그러게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무게 때문에 무리가 갈만한 정도는 아닐꺼 같은데요~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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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timenow
2012.02.17 13:52
왠지,,,, 간고등어가 생각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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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02.17 14:05
차다보면 적응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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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er
2012.02.17 14:47
저도 예전에 빅토리녹스 쿼츠 찰때 스댕 브레이슬릿이 너무 무거워서 팔이 아팠었는데요..
지금은 티타늄이라. . 괜찮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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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2012.02.17 14:49
흠 190g은 무거운편이 아닌데 시계때문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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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2012.02.17 14:55
무거운 시계를 차면 어깨 목까지 아프다는 사실을 저만 몰랐군요..원래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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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k96
2012.02.17 15:16
원래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런 분 계신가하고 질문해 본건데 비꼬시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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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k96
2012.02.17 15:17
시계 무겁다고 자랑한 건 아니었구요;
암튼 그런 분 거의 없는 것 같으니, 다른 원인을 찾아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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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영아빠
2012.02.17 15:27
처음에는 약간 묵직한 느낌에 그러실듯 한데.. 조금 적응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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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2012.02.17 15:32
시계질 초창기에 오메가 씨마스터 크로노 찼을때 꽤나 무거웠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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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hutte_original
2012.02.17 16:03
방간뜨는 시계를 차면서 손목을 구부렸다가 용두에 손목에서 손등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눌려서 정말 고통스러웠던 적은 있군요. 무게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miri
2012.02.17 16:45
저도 가벼운 모델들 차다가 좀 무거운거 찼거든요. (포티스도 꽤 무겁죠 ㅎㅎ)
약 일주일간 손목이 저리다가... 좀 낳아 지고서는 그담엔 괜찮네요.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되구요. 너무 힘드시면 몇일 빼보세요.
그럼 시계때문인지, 아니면 스트레스인지 답이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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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
2012.02.17 18:29
무게보다는 너무 신경을쓰셔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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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2012.02.17 18:40
제 해밀턴 째마도 194g정도 나오던데요~ 음 별로 불편하진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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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12.02.17 19:34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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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2.17 22:07
전 딥씨 찰때 팔목이 좀 아팠습니다.침도 몇번 맞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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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옆자리
2012.02.17 22:09
포티스 메탈 모델 200gram 정도 되는데
아 좀 무겁다 싶은 느낌은 몇 번 있었지만
저리거나 아팠던 적은 없었습니다 ^^; -
천지인
2012.02.17 22:18
처음에 무겁다가 적응되시면 감각이 무뎌집니다.
조금 더 차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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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2.17 22:49
무거워서 아픈게 아니라 자세가 틀어진게아닐까요?
예를들면 시계를 보호하기위해 평소와는 다른 자세로 생활을 하신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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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82
2012.02.17 23:27
손목은 꽤 아픈적이 많은데, 어깨까지는 모르겠네요...제가 자세가 좀 안좋아 어깨는 항상 아픈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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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12.02.18 01:03
로렉스 기준으로 서브마리너 (구형)까지는 괜찮았는데 데이데이트 금통(화골)은 손목이 좀 저리더군요. 그래서 아! 내겐 금통이 어울리지 않는구나 싶어서 방출 했죠. ^^;;
아마 저도 운동 부족으로 느낀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운동하셔서 근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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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2.02.18 06:28
미세하지만 분명히 시계가 바뀌면 신경이 쓰이고, 그 무게도 더욱 예민하게 느껴지게 되더군요.^^
그때문에 팔목이 저리고, 차츰 어깨까지 통증이 올라온 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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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터치
2012.02.18 06:45
주무실때 시계를 차고주무시면 더 빨리. 익숙해지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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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어
2012.02.18 10:06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좀 불편했어도.. 나중에는 그 묵직한 느낌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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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2.02.18 10:28
B-Uhr 55mm는 차보셔야 아.....이게 시계가 아니고 방패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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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스
2012.02.18 10:41
전 손목까지는 아파봤지만 어깨를 타고 목까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요. ^^;;
정 그러시다면 양손목 번갈아 가면서 차시는건 어떻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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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1
2012.02.18 15:53
솔직히 첨에는 시계를 안차다 그래서인지 조금 신경이 쓰였으나 이내 곧 완벽적응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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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2.18 16:36
팔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다가 착용하게 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쥐샥이 아닌 시계를 찼을 때 그 증상 꽤나 오래 지속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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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2012.02.18 21:28
저의 계륵 시계중에 하나가 있는데 디젤DZ7221이 있는데 60mm인데 엄청 무겁습니다.... 몇일차고 댕기면 팔목, 팔,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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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러버
2012.02.18 23:02
방패네요..근데 팔 어깨까지 다 아팠다는 건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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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2.02.19 13:59
제시계는 250그램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증상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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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chi
2012.02.21 09:15
아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겁다고 느끼는 무게와 자신도 모르게 무리가 가는 무게는 다릅니다.
이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도 많이 발생합니다.
(가전 배달 기사들이 들다가 많이 다치는게 전자렌지랍니다. 알로 보다가 ;;;)
예전에 전화기 목에 걸고 다니다 목디스크 걸린 사람들 이야기도 있잖아요.
지금은 시계의 무게가 적응이 안되어서 그러신 듯하고,
적응이 되고 걸맞는 근육이 형성되면 별 느낌 안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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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피어스
2012.02.22 12:53
처음에는 손목이 지끈 거렸는데 점차 묵직함이 없어지면 허전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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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13
2012.02.22 15:19
너무 시계가 소중하셔서~~~ 담이 오신게 아닌지.....^^;;;
자연스럽게 차고다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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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2.23 16:38
담이 오신 것 같기도 하네요... 차다보면 오히려 가벼운 시계는 못차게 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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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비
2012.03.05 14:20
적응만이 살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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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인생
2012.03.28 07:12
적응하실수있을겁니다 조만간 ㅎㅎ
고가의 제품을 사셔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
제 경우는 손등에 용두자국이 나는게 제일 신경쓰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굳은살같은게 생겨서 그나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