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에도 박주영 관심있는 분 많으신거 같은데..

혹시나 기도 퍼포먼스 안하고 해품달 방영이 안됐으면 무슨 별명이 붙어 까대였을지 궁금해지네요..ㅎ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주영이 LG입단했을때 조카소개로 만나서 저녁같이 한 기억이 나는데

착하고 성실한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청대시절부터 기대치가 너무 높다보니 많이 비판도 받고 하는데

역대 국대 대표 스트라이커들의 운명이긴 하지만

비난보다는 격려를 해 줬으면 합니다.

잘되겠죠....잘되었으면 합니다..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받이 무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계획은 페르시가 중간에 부상당하고 좀 샤막과 비벼볼라고 했지만 페르시가 신모드..............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에서 만족한다니깐 뭐라고 할수 없네요. 그냥 한국의 캡틴이 벤치쩌리 옵션이라는게 짜증날뿐 ㅠㅠㅠㅠㅠ

박주영은 생각엔 볼튼같은 팀이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성용은 맨유에 오면 잘 맞을거 같은데 ... 이것도 제 사견입니더... 근대 진심 잘할거 같아요 ㅎㅎㅎㅎ

사람이 싫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좀 안되었어요. 차라리 좀 낮은 팀가서 출전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이렇게 소중한 젊은 시기를 버리는거 같네요.

군대 문제도 있고 조금 현실적인 팀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당연히 잘해줫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도 가지는 거죠.

안티보다 더 무서운 게 무관심이라죠.

ㅎㅎ;;액받이무녀라 ..

대한민국이 낳은 몇안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트라이커입니다.  프랑스리그 우승팀 릴에서 오라고 하고, 아스널에서 뽑아가고,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죠.

아스널서의 상황은 이적 후 내부사정때문에 복잡하게 돌아가니 어려울 뿐이죠.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랄뿐입니다. ^^

박지성 반정도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있는 선수이니 국가대표에서 참 모습 보여줄 겁니다.

아스널에서 찬밥신세이긴 하지만 국대 넘버1 스트라이커인데...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 없죠

박지성, 이영표 때문에 눈높이만 올라가 버린듯 하네요.  (이런상황보면 박지성은 정말 참 대단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하급 팀으로 가 리그 출전이 후선이라는 생각이..

좋은 리그에 있다는 건 좋은 팀에 소속되어있다는 네임벨류보단 그 선수들과 몸을 맞대며 뛸 수 있다는 게 더 중요할듯..''

정말 실력있는 축구선수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