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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말씀드린대로.. 협찬용 책을 올려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본인이 원하는 책을 하나씩 찍어주세요. 여러분이 같은 책을 원하실 경우에는 현장에서 가위바위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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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사케집 : 일본주 소믈리에라고 불리우는 기키자케시 자격을 가진 스시조의 지배인 이희종씨가 지은 일본주와 이자카야 가이드북입니다. 2009년 발간된 책이라 지금의 상황과는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같겠지요.

 

2. 이걸 안먹고 죽을 수 있을까? : 김혜진, 에릭 모브랜드 부부가 지은 중국요리 탐방입니다. 기초적인 중국요리의 개념과 중국에서 먹어볼만한 요리가 실려있습니다.

 

3.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 유쾌발랄한 세 젊은이의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산티아고 기행문입니다. 일러스트와 사진도 대 폭소.. 젊으니까 가능한 여행기가 아닌가 싶네요.

 

4. 배려 : 한동안 경제경영 서적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던 책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기쉬운 우화형식으로 풀어놓은 책

 

5. 39세.... : 부동산 투자관련 서적입니다. 이책도 한때 엄청난 베스트셀러였지요.

 

6. 미식의 테크놀로지 : 일본 미식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츠지조의 창업자 츠지 시즈오.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츠지 요시키가 지은 미식 관련 책입니다. 당금 미슐랭 가이드북의 별셋 레스토랑을 낱낱이 분석한 책

 

7. 재스퍼 존스가 문제다 : 읽다보면 점점 흥미로워지는 소설책. 앵무새 죽이기라는 소설의 오마주라고 하는데 함량은 그보다 약간 떨어지는듯.

 

8. 여행자의 로망백서 : 여행업계에서 꽤나 유명한 박사와 이명석의 공저. 여행이라는 것의 실체보다는 담고있는 정서와 분위기에 대한 책입니다.

 

9. 도쿄로망산뽀 : 도쿄의 구석구석, 숨겨져있는 작은 공간들의 아름다움과 유용함을 다룬 책입니다.

 

10. 세계정복은 가능한가 : 일본 오타쿠의 대마왕이라고 불리우는 가이낙스의 오카다 토시오가 지은 책입니다. 오타쿠의 망상이 아니라 오타쿠의 관점에서 현대사회의 문제를 냉정하게 집어낸 꽤나 재미있는 책이죠.

 

11. 이기는 습관 : 기업전사들의 필독서. 말이 필요없는 책입니다.

 

12. 마징가Z 지하 기지를 건설하라 : 이 책 또한 꽤나 재미있는 책이죠.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마징가Z가 출격하는 기지를 만든다면 소요 시간과 예산은 얼마나 들고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탐구한 책입니다. 실제 존재하는 마에다 건설의  판타지 영업부가 만든 책입니다. 이 친구들.. 그랜다이저 출격 기지 관련해서도 견적을 낸적이 있더군요. ^^

 

그럼.. 한번 골라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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