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밑에 말씀드린대로.. 협찬용 책을 올려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본인이 원하는 책을 하나씩 찍어주세요. 여러분이 같은 책을 원하실 경우에는 현장에서 가위바위보 합니다. ^^

 

P1100995.jpg

 

1. 맛있는 사케집 : 일본주 소믈리에라고 불리우는 기키자케시 자격을 가진 스시조의 지배인 이희종씨가 지은 일본주와 이자카야 가이드북입니다. 2009년 발간된 책이라 지금의 상황과는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같겠지요.

 

2. 이걸 안먹고 죽을 수 있을까? : 김혜진, 에릭 모브랜드 부부가 지은 중국요리 탐방입니다. 기초적인 중국요리의 개념과 중국에서 먹어볼만한 요리가 실려있습니다.

 

3.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 유쾌발랄한 세 젊은이의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산티아고 기행문입니다. 일러스트와 사진도 대 폭소.. 젊으니까 가능한 여행기가 아닌가 싶네요.

 

4. 배려 : 한동안 경제경영 서적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던 책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기쉬운 우화형식으로 풀어놓은 책

 

5. 39세.... : 부동산 투자관련 서적입니다. 이책도 한때 엄청난 베스트셀러였지요.

 

6. 미식의 테크놀로지 : 일본 미식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츠지조의 창업자 츠지 시즈오.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츠지 요시키가 지은 미식 관련 책입니다. 당금 미슐랭 가이드북의 별셋 레스토랑을 낱낱이 분석한 책

 

7. 재스퍼 존스가 문제다 : 읽다보면 점점 흥미로워지는 소설책. 앵무새 죽이기라는 소설의 오마주라고 하는데 함량은 그보다 약간 떨어지는듯.

 

8. 여행자의 로망백서 : 여행업계에서 꽤나 유명한 박사와 이명석의 공저. 여행이라는 것의 실체보다는 담고있는 정서와 분위기에 대한 책입니다.

 

9. 도쿄로망산뽀 : 도쿄의 구석구석, 숨겨져있는 작은 공간들의 아름다움과 유용함을 다룬 책입니다.

 

10. 세계정복은 가능한가 : 일본 오타쿠의 대마왕이라고 불리우는 가이낙스의 오카다 토시오가 지은 책입니다. 오타쿠의 망상이 아니라 오타쿠의 관점에서 현대사회의 문제를 냉정하게 집어낸 꽤나 재미있는 책이죠.

 

11. 이기는 습관 : 기업전사들의 필독서. 말이 필요없는 책입니다.

 

12. 마징가Z 지하 기지를 건설하라 : 이 책 또한 꽤나 재미있는 책이죠.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마징가Z가 출격하는 기지를 만든다면 소요 시간과 예산은 얼마나 들고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탐구한 책입니다. 실제 존재하는 마에다 건설의  판타지 영업부가 만든 책입니다. 이 친구들.. 그랜다이저 출격 기지 관련해서도 견적을 낸적이 있더군요. ^^

 

그럼.. 한번 골라들 보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20241221업데이트) [3] 토리노 3 1407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타임포럼 4 1901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4342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4067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2 601126 2015.02.02
Hot [정모 신청]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신청글 [26] 타임포럼 1 1556 2024.09.12
Hot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13] 샤샤티티 2 8278 2024.09.02
Hot 다이브 워치와 항자성 [19] 클래식컬 5 1322 2024.07.20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1] 타치코마 14 2153 2024.05.16
17509 남미 축구중계... [9] file 토리노 0 3458 2012.02.06
17508 ★ 팔라우 다이빙 여행기 #7 ★ - 마지막날, 저먼 채널, 블루코너, 그리고 good bye - [58] file 아롱이형 14 5756 2012.02.06
17507 시계오차 테스트 프로그램 (pc용 발견 그러나 사용법은??) [11] miri 0 4401 2012.02.06
17506 스맛폰 이미지 첨부요청/ 시계 바탕화면 어플 소개 [8] file 다음세기 0 4383 2012.02.05
17505 어릴적 최고의 영양식.................^^ [51] file 마스크 0 3348 2012.02.05
17504 이번 겨울은 정말 언제 끝나려는지.. [23] 딜버트 0 2295 2012.02.05
17503 맥북에어 64기가 하드공간 질문 [8] 동도 0 2812 2012.02.05
17502 시계 잃어버렸습니다... [52] pourh 0 3874 2012.02.05
17501 [issue journal 9] 50년. [27] 소고 1 2769 2012.02.05
17500 ★ 팔라우 다이빙 여행기 #6 ★ - 둘째 날, 아마쯔마루 난파선, 샹들리에 케이브 - [59] file 아롱이형 12 4907 2012.02.04
17499 스키장비 저렴한곳 ??? [8] 짱꾸 0 2640 2012.02.04
17498 사진이 안올라갑니다.. 저만 그런가요??? [7] miri 0 2172 2012.02.04
17497 불타는 금요일엔 역시 치맥이죠^^ [40] file 오나성이 0 2299 2012.02.03
17496 세상사는 즐거움 [56] 위하여 0 2638 2012.02.03
17495 카메라 A/S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9] 군사마 0 2409 2012.02.03
17494 3일간의 입원 끝에 오늘 퇴원~ [14] azarin 0 2330 2012.02.03
17493 대단한 여걸,,, [40] 천지인 0 2674 2012.02.03
17492 신년회 음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7] file 로키 0 2284 2012.02.03
17491 [유머] 이제 생화학 테러에 대한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20] file 최성수 0 3092 2012.02.03
17490 하이덴 4구 와인더 간단 리뷰 [25] file 바다의방랑자 0 6255 2012.02.03
17489 세계 주요 지명 수배자 10명 [32] 다음세기 0 3419 2012.02.02
17488 컴퓨터에 일가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0] 시니컬 0 2246 2012.02.02
17487 요즘 인기몰이중인 레전드^^ [19] 여흥이 0 2749 2012.02.02
17486 ★ 팔라우 다이빙 여행기 #5 ★ - 둘째 날, 우롱채널 - [47] file 아롱이형 4 3721 2012.02.02
17485 시계줄과 깔맞춤하기 ^^ [16] file 로브루찌 0 3693 2012.02.02
17484 혹시...양산에 에덴밸리 가보신 분 있으십니까? [7] 금근 0 2280 2012.02.02
17483 영하 16도에 시계 차고 나오니~ [21] 아이포유 0 3130 2012.02.02
17482 요즘 샤워할때~ [27] file 토리노 0 2503 2012.02.02
17481 SIHH에서 소개된 리차드 밀의 RM 056 필립 마사 사파이어 [21] file 피란체 0 2872 2012.02.02
17480 재미있는 명함... [23] file 짱이아빠 0 4210 2012.02.02
17479 남자의 방, 여자의 방 과 컴터사진....^^ [57] file 루리테일 0 3283 2012.02.02
» 보드 마피아 신년회 협찬용 책입니다. [26] file 로키 0 2730 2012.02.01
17477 논데이트와 데이트 취향에 대해.. [7] 개골 0 3902 2012.02.01
17476 2차 라인업 완성기념... [22] file 바다의방랑자 0 2977 2012.02.01
17475 ★ 팔라우 다이빙 여행기 #4 ★ - 첫째 날, 해파리 호수, 밀키웨이 - [47] file 아롱이형 9 5638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