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로 다이빙 투어 다녀오겠습니다~! ^-^

넵!! 그동안 몸이 근질거려서 혼났습니다!

상어랑 거북이랑 대왕조개랑 바라쿠다 무리들이랑 보고 와야겠습니다.

아~! 만타 가오리두요 ^^

결혼 하시기 전이 레져를 즐기시기엔 더 좋습니다 :)

이제 24시간 정도 남았네요.

좀 전에 짐을 다 쌌습니다.

사진도 좋아하고 다이빙도 좋아하고 시계도 좋아해서..

세 가지 취미를 한꺼번에 즐기러 간다 생각하니 기분 날아갈 것 같습니다~! ^^

넵! 갔다와서 시간나는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굿맨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하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가는게 아니라 에어텔 + 다이빙샾 펀다이빙 스케쥴로 가는거라서

다이빙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가자마자 첫날 다이빙 3번, 둘째날 다이빙 3번, 셋째날 다이빙 1번 + 옵션(해파리호수, 밀키웨이)

이렇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체력이 받쳐 준다면 밤낚시도 꼭 해 볼 생각입니다.

다행히도 관광 패키지가 아니라서 시내관광과 대통령 집무실은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갔다와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넵, 항적우님. 다녀와서 글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출발 전 공항에서도 타포를 들여다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오늘은 이만 자야겠네요.

좋은 꿈 꾸세요~! ^^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결혼 전에 와이프 꼬셔서 오픈워터 따게 했구요,

신혼여행 때 같이 다이빙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같이 어드밴스드 자격증 땄구요.

와이프가 다이빙에 관심이 없으면 저도 결혼 후에 다이빙은 글렀구나 생각해서 나름 필사적으로 꼬셨답니다 ^-^:;

다이빙 시계는 다이빙을 해야 제맛이죠! ^^

2년 전부터 가려고 하다가 결국 못갔었는데, 이제야 가게 되네요.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 후기로 인사드릴게요 ^^

갔다와서 물들어 갔다고 징징댈지도 모릅니다. ㅎㅎ

사실 쥐샥과 루미녹스는 이미 수 차례 다이빙 경험이 있는 녀석들이라 걱정 안하구요,

슈타인하르트가 첫 다이빙인데, 기계식 시계라서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다른 두 녀석보다 뛰어난 300m 방수에다 스크류다운 크라운이라서 그다지 걱정은 안됩니다.

나~~~중엔 좀 더 멋진 다이버 시계를 차고 다이빙 해 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ㅎㅎ

넵!

조류가 센 곳이라 들어서 살짝 긴장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즐기고 오던걸요.

안전 조심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이거이거.. 사진도 듬뿍 찍어와야겠는걸요 ^-^;;

넵.

감기가 도지지 말아야 할텐데요.

따뜻한 곳에 가면 감기 따위 싹 날아가겠죠?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샵은 다리다이버스로 갑니다.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이 중화권 나라들이 2주간의 춘절 휴가기간이라 피크라고 하더군요.

숙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다이빙 투어이기 때문에 숙소는 크게 상관치 않고 있습니다.

잠만 자면 되지요, 뭐.  그것 또한 낭만 아니겠습니까 ^-^

잘 다녀오겠습니다~!

넵! 오늘 밤비행기로 출발이라 아직 이러고 있네요.

제가 없는동안 한국 땅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네, 맞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밀린 집안일을 하고 있네요.

청소같은 것도 그렇지만, 본가에 와서 부모님 오더를 수행하느라.. (컴터를 잘 못하셔서 집에 들르면 한꺼번에 이것저것 주문을 하신답니다. ㅎㅎ)

팔라우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이 없는 해파리 호수가 있다고 하네요.

조개가루가 풍화되어 하얀 진흙이 있는 '밀키웨이'라는 곳도 있구요.

이것저것 기대가 많이 되는 여행입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0^

로렉스 포럼에 아사돌님 다이빙 포스팅을 보고 엄청 뽐뿌 받았더랍니다.

ㅎㅎ

이번 다이빙은 운이 좋아서 이것저것 첨 경험해보고 첨 보는 것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 정리되는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