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타시는 분들 계신가요?

근데.. 그렇게 하나하나 애먹인 자전거가 의외로 정이 많이 가더군요..

저는 최첨단 신모델보다는 유럽에서 인기인 리트로 바이크 쪽에 관심이 많은데.. 1999년~2000년대 초반 모델이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but, 부품 하나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엇 아이디 바꾸셨네요.ㅎㅎㅎ

전 자전차는 완성차만 타서...

자전거도 부품들끼리의 그레이드와 호환성이 얕아서...

정말 잘 아는 거 아니면 섣불리 손대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 샵이 좀 무책임한듯 하네요....

한번 팔고 끝이 아니라 점검으로 계속 다니는게 샵인데....

아 제 자전차는 두대 다 펑크나있는데..... ㅜㅜ 

전 자전거를 시계만큼 사랑하지는 않나봅니다.ㅋ

저도 자전차는 완성품만....

물론 분해 재조립은 할 줄 압니다. ㅎㅎ 분해하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만 하면 되니까요~ ㅋㅋ

후...완성차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2년 넘게 고생해가며 (짜빠링도 같이 많이 하고) 그때 바꿔가면서 쓴 부품이 많아서 정도 들고..

장기 이식 하는것 처럼 프래임 뺀 왠만한 부품은 다가지고 가려고 하던 욕심에 이렇게 되네요 ㅋ

고생한 만큼 다시 정이 많이 들면 좋겠습니다.

무책임한 샾도..어짜피 얼굴 계속보고 다닐 곳이니, 지나가는 말로 이거 때문에 고생 직~싸게 했다..하면서

공짜로 에너지젤 이라도 몇개 얻어야 겠습니다. ㅋ

저는 버디를 탑니다.순정 그대로요.미니 벨로는  까일라나요

잔차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인가 했습니다...^^

요즘 가벼운 조립식이 있으면 하나 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여긴 아무것도 없어서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펑크만 때우거나 바퀴 몇번 뺐다 꼈다 하는정도입니다 ㅋㅋㅋ 무조건 샵으로 ㅋㅋ 물론 샵의 메카닉적인 실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행히 제 동호회샵사장님은 그런쪽은 걱정 없어서 좋다는 ㅋㅋ

잔차 알면알수록 차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ㅎㅎㅎㅎ

잔차하니 제작년 여름 제주도 일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ㅎㅎ

그 당시는유사mtb를 탔으나 지금은 마지모델 소유중이네요

무릎에 염증이 생겨 살살타고 있습니다 ^^

MTB 조립하나 보네요.

처음이면  Shop 에서 같이 주문해서 조립해 달라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이즈 및 규격 그리고 사소한 부분에서 호환이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 저처럼 일본에 사시는건가 했습니다 ㅋㅋ

완차를 안사시고 프레임과 부품을 사실때는

전체적으로 같은 구동계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욕심 안부리고 타실꺼라면 중급 구동계를 쓰시고 돈을 이중으로

들고 싶지 않다면 상급으로 처음부터 시작하세요.

부품의 호환이 궁금하면 사전에 본인의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카페를 통해 공부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차로 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