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이번 주말 잘 쉬셨나요?
아직도 피로가 가시지 않은 건 아니신지요?
12월10일 토요일 송년 모임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3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선물이 많아 증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관계로
테이블별로 서로 돌아다니면서 시계 구경도 못하고 매년
해 왔던 시계 떼샷을 촬영하지도 못했네요.
떼샷 촬영에만
1시간 가량 걸리는데 장소 대여가 10시까지라 아쉽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네요.
신청하시고 안오신 몇 분도 계셨지만
타임포럼 회원분과 초청인원을 포함해서 80여 명 정도가
참석하셨구요.
특히 지방에서 멀리까지 오신 회원님들 , 어려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선물을 협찬해주신
홍성시계
<시계 이야기>를 발간한 그책출판사와 저자
시공사 <크로노스> 편집장님과 편집팀
크로노스위스와 율리스 나르덴을 소개하고 있는 DKSH
예거 르쿨트르 코리아
롤렉스 코리아
바쉐론 콘스탄틴 코리아
IWC 코리아
반클리프 아펠 코리아
보베를 소개하고 있는 (주)배재통상
한정판 제프 쿤스 에디션을 증정해주신 키엘 코리아
래디어스 칫솔을 제공해주신 태원무역
우산부터 머그컵까지 푸짐한 선물을 가져다 주신 한성자동차
<레볼루션>과 <더 레이크> 잡지팀
그리고 타임포럼 회원분들
직접 제작하신 세계 최고의 시계 스트랩을 증정해주신
가보매직님
아름다운 마눌님과 귀여운 따님과 함께 일찍 오시고
한일전기 벽걸이 히터를 증정해주신 강군님
에이엠모터스 소속으로
귀한 책과 열쇠고리를 가져다 주신 넝마님
이탈리아로 출국하시기
전에 들리셔서 향기로운 커피원두와 치약을 증정해수신 siena고추장님
한방건강 검진 쿠폰을 증정해주신 민이파파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럭키드로 호명할때 재빨리 나오시지 않은 분들은 선물을 다 못받았을
수도 있지만
거의 모든 분이 2~3개 이상의 선물을 받으셨을
겁니다.
비단 송년모임 뿐만 아니라 앞으로 타임포럼에서 종종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자주 들어오시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께 행운의
여신이 갈 것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이번 송년모임의 백미는 2011 크로노스위스 시계체험단 이벤트의 최우수 리뷰어에게 실제 체험한 시계를 드리는 증정식이었습니다.
로키와 히데오님 두 분다 수고 많으셨고 끝까지 박빙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12월9일 23시59분까지 투표를 받기로 했는데
시스템이 12월9일 자정에 마감되어
12월10일 정오까지
운영진의 쪽지로 추가 투표를 받았습니다.
12월9일 자정까지의 결과는 72명 투표 로키님 33명, 히데오님 39명의
결과를 보여주었구요.
표시로는 71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72명입니다.
쪽지로 받은 결과는
timeforum 앞으로 10시21분 시월의 눈님 쪽지로 시작해서
승짱
Meicom
가가멜1975
pam312
크로노~~
위하여
파랑새TM
매화
ray
훅맨
꾸찌남
발렌타인2010년
iwc
아롱이형
언캐니
16명 추가로 쪽지 해주셨고
지노님 앞으로 쪽지를 보내주신 분이
다음세기
강군
아사돌
굉천
위하여
5명입니다.
그 중 위하여님이 timeforum과 지노님께 중복 쪽지를 보내셔서 총 20명이 추가로 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로키 13명, 히데오 7명이었고
그래서 합해서 총 92명 중 로키 33명 + 13명 = 46명 / 히데어 39명 + 7명
= 46명
타임포럼 회원님들이 뽑으신 결과는 동점이라는 기막힌 결과가 나왔습니다.
채점 방식이 주간사인 DKSH 60%, 타임포럼 운영진 20%, 타임포럼
회원 투표 결과 20%로
이를 합산해서 결국 로키님이 최우수
리뷰어로 선정됐습니다.
히데오님의 정성 어린 리뷰는 저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타임포럼에서 히데오님의 시계 리뷰를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온라인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해입니다.
앞으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타임포럼도 시작은 미약했으나 회원님들 덕분에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국내 시계 시장의 성장과 함께 타임포럼도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 임진년 용띠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십이지의 다섯 번째 동물 진(辰). 힘차게 기상하는 모습을 본뜬
글자라죠.
시계에 대한 열정을 다른 모든 일에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2012년 힘차게 날아 오르는 해로
만드십시오.
일찌감치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종투표 참여 못한 점이 아쉽네요.
자주 못 들어온 제 잘못이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