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더라는 상품을 보고..

저는..개인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기계식은 딱 세개가 좋은것 같아요.

때깔좋은 정장용 / 마초느낌 스포츠용 / 취향에 맞는 전천후 시계 한 녀석..

...그리고 쿼츠도 한놈.. 지샥도 하나.. 장난감 시계 여러놈 -_ -;;

ㅎㅎㅎ때에 따라서는 only watch 가 제일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도 아쉬우면 실외용과 실내용으로 각각 쿼츠와 오토 하나씩이면 족하리니...무얼 다 바리리요,,ㅎㅎ

이런 사람만 있으면 시계회사 다 망해나가고 모다 굶어죽겄네,,독립이건, 공방이건 회사건,,,ㅋㅋ

두세개가 적당하다싶어요. 기본적으로 정장용과 캐쥬얼용은 잇어야할듯..

저는 기계식시계 4점과 지샥2점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애첩이 없어서 그런지 지샥빼고는 골고루 차주는 편입니다만

정말 똘똘한놈 2점만 남겨놓을까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

저도 째즈마스터, 신형po크로노, 지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 나름 용도가 있죠.. 장터에 보내기 어려운 녀석들입니다.. ^^;;

여기서 문워치를 하나 추가 할 예정이구요..

저는 주로 애용하는 4개를 2구와인더하나랑 1구와인더 하나에 돌려가면서 운용합니다..

오늘찬 시계는 저녁때 풀러놓고 다음날은 와인더에 들어있는 녀석하나 차고.. 그날 저녁에 어제 풀러놓은 시계 와인더에 넣고..(너무 복잡하나여..ㅋㅋㅋ)

4구짜리를 구매할까 고민도 하고 있지만..하루정도는 모터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지혼자 돌아가게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저는 8구 와인더 하나, 2구 와인더 하나 시계는 6개,,,

시계를 구입하면 방출을 안하는 편이라 어느새,,,

쿼츠시계까지 10여개가 되 버렸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모르긴해도  보유개수는 어느정도 성격상의 이유가 포함되긴 하는가봅니다,,

저는 차던시계가 맘에 안들어지고 새로운 녀석이 보이면  버리고 체인지 하는 스타일이구요,,

여러 시계를 골고루 쓰임새를 담당해서 역활을 부여하시는분들은  종류가 많아도 충분히 활용할수 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독립제작자 의 장인인   듀포와 프레지오 의 말중에  시계에 생명을 불어넣고    아침에 밥을주고 교감하는 순간 시계와 하나가 되고 행복해진다는말이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진정 시계를 사랑하는분들만이 여러시계를 관리할수 있다는 말또한  인정하게 됩니다.

그런 고민이 싫어 다 처분하고 섭마 하나만 남아있네요.. 주인 선택 못받고 쉬고 있는 애기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쿼츠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저두 이번에 하나 영입하려 하지만.... 그러면 2개가 되는데 이정도면

살짝 돌려차두 걱정이 안될듯해요.

그래도 여름철 물놀이용, 겨울철 스키장용 튼튼한넘은 필수루 하나 있어야 될듯하네요 ㅋㅋ

하나 튼튼한 녀석이 있다면 모르지만 일잔적으로 하이엔드는 이래저래 신경 쓸게 좀있죠^^

개인적으로 한 2개가 적당한 듯..

저도 두개정도가 적당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