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문제가 있는 시계들에 대하여 댓글이 달리고 해명을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오늘도 옆장터에 그런시계가 올라와 타포장터에 문제가 된 부분이 있어 확인을 할려고
찾아봤는데 댓글이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수가 없네요
문제가 된다면 글 자체를 삭제를 하던지 왜 댓글만 안보이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내용을 모르는 회원님들은 검색하다 "아 이가격에 올라왔구나" 하고 덮석 물게 되있는데
누구를 위한 조치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이의 매물에는 간단한 리플조차 허락하지 않고 정화를 시키면서 다른이의 매물에는 가격딴지를 심하게 걸고 넘어가도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 있네요
요즘 타포장터를 보면 정치판을 보는것 같습니다.......
좀 티않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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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하실만도 합니다. 여기분들은 장터찾으려면 옆동네나 차라리 플라이워치 가라고 종용하는 댓글을 다시곤 하는데...
그런댓글에 마음 상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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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스켈
2011.11.17 17:29
그냥 구입하고 싶은 시계는 족보는 백화점에서 구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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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고는 항상 신중을 기하여 거래해야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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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하면 편합니다. A라는 사람이 이 물건은 어떻죠? 하고 물으면 옆장터에 실제 그 물건이 나오는 일도 있네요.
재미있는 면도 있습니다. 시계를 팔고자하는 마음으로 이런 곳에 오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런 것까지 하나하나 어떻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포럼등에 신제품 올라온 것이나 보거나 자유게시판 정도만 보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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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같다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장터에 댓글을 다는것을 금지 시키는 것은 장터의 댓글로 인한 분쟁을 막고자 함입니다.
아시다 시피 현재 타임포럼의 주로 게시판별 운영은 모더레이터에 따르고 있습니다.
장터의 경우 분쟁이 생길요지가 너무나도 많고 사실 확인이 불가능하고 사실확인 자체가 상당한 부가적인 업무를 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타임포럼에서 제공하는 것은 회원들간의 거래를 위한 하나의 게시판이고 분쟁을 사전에 방지 하고자 원천적으로 분쟁의 시발점인 댓글을 금지 시킨 것입니다.
물론 댓글을 금지 시킴으로 인해서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지만.
댓글로 인해서 상당히 문제가 된 경우나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분쟁의 소지를 완전히 없앤겁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장터를 관리할 인원도 없고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 에스크로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면 분쟁을 조절할수 조차 없습니다.
여러 불편들이 많겠지만...장터 구경도 시계 생활에 있어서 큰 재미를 가질수는 있지만 타임포럼의 장터는 부가적인 곳입니다.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장터로 인해서 게시판에 분쟁이 생기고 포인트 벌이를 하는것을 보면 모더레이터 로써 가슴이 아플대도 있고....단순 붙여넣기 댓글들을 새벽에 지우고 있을때면 대체 지금 무엇을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제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을 보지 않고 자신의 기준대로 단점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도든지 악용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악용하는 사람은 그 개인의 문제이지 이것을 자꾸 제도와 연동 시킨다면 그로 인해서 끝없는 제도가 부가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답답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하나 한쪽으로 나쁘게만 생각해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최근에 타임포럼 관련자 분들이 과도 업무로 인해서 장터 관리가 약간은 느슨했던것이 문제를 일으킨거 아닌가 합니다..
가끔 잘 못봐서 넘어가는 일이 있지만 타임포럼의 원칙은 구매,판매과 관련 없는 댓글들은 모두 삭제및 경고 조치가 원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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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시계 커뮤니티 싸이트라서 .....어쩔수 없나 봅니다......
관리자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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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같다는게 대충 무슨뜻인지 파악이 됩니다.
친한 안면이 있는 사람의 댓글은 관대하게
얼굴한번도 못본 안면의 없는 사람의 댓글은 엄격하게 다루는 측면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던 말씀인거 같은데.......
사실 타포 말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저런 상황이 왕왕 발생한걸 봤기 때문에....
우리는 절때 안그런다 !
라고 주장을 해도 일부 유저들분들이 그걸 어떻게 증명해??? 라고 되물으면 또 할말이 없는게 이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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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씀 이신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새로온 분들에게도 충분히 열려 있는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프라인에서는 매우 친한 사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오히려 댓글도 삼가고 존칭을 꼭 붙여서 글을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
모더레이터라는 것이 오히려 타임포럼을 커뮤니티라는 측면은 빼앗긴 측면도 있습니다....
온라인의 글로써 의도나 행동을 판단하기는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안면이 있거나 지인이라면 판단이 좀더 쉬울수 있는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일에 절대란 말은 없습니다...다만, 타임포럼에서 수많은 인연을 맺고 계신분들은 모두다 다른 공간에서 다르게 살던 분이지만 번개나 거래등등 그들이 오프라인이라는 틀을 깨고 인연으로 만드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다양한 오프 활동과 회원간의 번개로 많은 분들이 서로에 대해서 기본적인 인간적인 이해를 가진 커뮤니티가 되길 개인적으로는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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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임포럼에서는...
지금은 급한대로 모더레이터들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모더레이터는 장터에 개입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더레이터들은 장터의 수정또는 삭제 기능도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지금 장터에가서 글을 아무리 보아도......지인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지도 않고....오프때 얼굴 한두번 뵌분들 2명 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모더레이터들도 마찬가지이고 운영자는 더더욱입니다.
팩트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팩트로 게시판에서 이야기 하시는건 아무리 중립적인 롤을 해야할 모더레이터 이지만 기분이 상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타임포럼의 구조에 대해서 명확하게 실제를 아시면 그런 억측은 안하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몇몇 타임포럼 분들인 오프 모임에서 제 명함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고 같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타임포럼의 모더레이터들이 무엇때문에 그런 용돈 벌이하는 사람을 보호해 준다고 믿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편하게 말씀 드리면 얼굴 팔려서라도 그런건 절대 없습니다...
장터를 조금 살펴 보니...
댓글을 재재할 시기를 넘겨서 그런것이지 의도적인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지금 다들 바쁜시기라서 실시간으로 제지가 안되는 점은 이해를 바래야 하는 점이지만...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모더레이터라는 단어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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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 예거
2012.02.13 18:56
중고라는게 여러가지 유익한점도 있지만.. 때론, 가슴아픈일도 생깁니다.두고두고 화나는일, 생겨나기전에 신중히결정해야합니다.너무집중하다보면 눈이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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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올라오는 매물을 보고 있자면 가격 이력 품질 면에서 한마디 던지고 싶은 물건들이 한둘이 아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와 무관한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하니.....정말이지 입이 근질근질하죠...오지랖이 넓은건지... 남의 장사에 쓸데없는 참견한다고 뭐라 하기전에 장터에 난무하는 날파리들을 어찌 때려 잡을지 고민해야할 때 아닐런지요...
장터라는 존재가 정말 말도많고 탈도 많은거 같습니다.
장터 분위기가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지만
사실 시계 생활을 하는한 중고장터는 필수로 이용해야하는데,
참 안타까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