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LOOP 한번 써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부쩍 시계에 관심이 많아져서...

어제 EYE LOOP를 하나 샀습니다...보통 루빼라고 하는데..정확한 명칭은 EYE LOOP 인거 같네요..

시계방에서 눈에 끼는 돋보기 입니다..

비쌀줄 알았는데..저렴한거 한 4천원 부터 ~ 있더라구요....5배 확대가 되는데...

(사진을 올릴려구 하는데..안되네요...설명으로 할께요)

블링블링한 제 브라이 크로노맷에볼루션두...자세히 보니까 수많은 스레치와 작은 찍힘이

너무 잘보여서 좀 우울 하기도 합니다만..섬세하고 작은 글씨와 시계를 만든사람들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종로 시계부품 파는데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여러분들의 시계를 한번 찬찬히 보며..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줄질 할때도 더 조심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중고구매시 정확하게 볼 수가 있구요...왠만한 가품은 구별이 될꺼 같아요..

암튼 새로운 장난감이 하나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