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산악,생존용)에대해 여쭙니다~

오케이 아웃도어 같은데 가셔서 찾아보심 쓸만한 것이 있지 않을까요... ^^

멀티툴과 나이프로 유명한 거버사에서 베어그릴스 시리즈를 내 놓았습니다.

나이프, 파이어스틸, 멀티툴등을 발매했는데 나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생존용품으로 일반인이 쓰기에 적절합니다.

http://www.tigg.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7001003

판매처인데 링크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께요...

생존용으로 쓰신다면 민자형 칼날보다는 톱니형 칼날을 추천드립니다.

톱날형이 나무나 로프를 자르거나 표식을 할때 더 유리합니다.

즐건 나이프 생활 하세요~^^*

베어그릴스 시리즈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실질적인 구입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멀티툴을 소지하시는게 좋습니다..^^

레더맨 tti 추천해봅니다

전 제 닉네임처럼 폴크니븐 추천합니다.

칼 여러종류 저렴하게 파는 곳은 go칼(영어)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전 칼 한자루 사서 해외나가다 입국시 공항에서 뺏겼어요...수화물로 붙여도 뺏기더군요 ㅠㅠ 머 서류 작성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2주 정도에 돈도 거의 30만원 이상

든다고 해서 그냥 현지에서 다시 샀어요. ㅠㅠ

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서는 법으로 날킬이 15센티 이상이면 도소허가를 받아야합니다.

폴팅 나이프는 날길이 8센티?인가 넘으면 도소 허가입니다.

그러나 이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 각 경찰서마다 다릅니다.

이점 염두에 두세요.

극한의 지역이라함은 어딜 말씀하시는지.... 빅토리아녹스칼(맥가이버칼)등이 조금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폴크니븐님 말처럼 칼날만 있는 폴딩나이프나 대검류의 경우에는

요근래 현행법이 강화되어서 5.5cm 부터 도검소지 허가증이 필요합니다.

멀티툴의 경우에는 보통 7~8cm인데 도검소지증이 필요없습니다..

레더맨류의 멀티툴 추천하고 남대문에 보면 멀티툴 파는 곳이 많은데 직접가서 사시면 할인률이 큰편입니다..

예전에 래더맨 mut 구입할때도 인터넷가가 25만원이었는데 20만5천원에 구매한 적이 있네요..

멧돼지 사냥 다니실거 아니면 크게 쓸일 없을듯해요..장난감 같은 기능 들어있는거 일부로 쓸일도 없고..

개인적으론 나이프 좋아해 익스트리마 라티오,마이크로택,정광별작...등등을  가지고 있는데 비박산행때는 무거워 딱히가져갈 이유 없고,...그냥 기름 치며 가끔 꺼내 보는 정도..

처음 구입해 오픈할때나 설래이지 시간 지나면 어느 서랍에 있는지도 잊어버려요.

오피넬 정도가 진짜 필요할때 배낭에 있을려나...ㅎㅎ

음......아직도 찾으신다면 북유럽 산 헬레 나이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