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착용하지 않으 때... 시계관련

두 방법을 비교했을 때 최종적(?)으로 현저한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물론 그 기간이 얼마나 긴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 이라도 착용을 한다면 와인더에 걸어 둔것이 다시 착용하기 편할거고요. 그 이상이라도 와인더에 걸던 그냥 두던 괜찮겠지만 그냥 둔 다면 간혹 수동 와인딩을 해서 잠을 깨워주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같은경우 3개로 돌아가며 차는데 가끔 죽긴하지만 그냥 다시 시간맞춰 씁니다. ㅎ 일일이 시간다시 맞추는게 귀찮으시면 와인더

그게 아니시라면 그냥 그때그때 맞추시는것도 하나에 재미(?) 입니다.

착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는 시계를 돌리지 않는 것이 와인더에 걸어서 계속 돌리는 것보다 좋습니다.

다만 피봇에 주입된 오일이 확산되어 말라버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2주에 한 번 이상은 잠시동안이라도 시계를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는 풀 와인딩 할 필요는 없습니다.

1년 365일 24시간 돌려 줍니다......(니가 얼마 짜리 인데 쉬어!)

전 쉬는 녀석은 푹쉬게 그냥 둡니다 ㅋㅋㅋㅋㅋㅋ오늘 집에가서 안차는 시계는 좀 흔들어줘야겠네요 ㅋㅋ정신 좀 차리게 ㅋㅋ

이래서 수동 시계가 좋은 거 같습니다. 수동시계는 아침에 그냥 휙휙 감아두고 놔두고 나오는데 오토는 흔들기도 귀찮고 흔들어서 얼마나 찰까도 의문들고 그러네요 ㅋ

3개이상되시면 와인더 추천합니다^^

저는 와인더가 없어서 그냥 놔둡니다..와인더있으면 좋겠는데

구입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시계는 사용하면 미세하게나마 부품 마모가 계속 진행됩니다. 시계의 수명을 위해서는 태엽을 감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와인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또 재미이더군요..

전 오토메틱시계가 4개다 보니 4구와인더가 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멈춘시계 맞추는것도 일입니다. ^^*

그냥 푹쉬게  만듭니다. 나중에 시간 맞추기가 구찮기는 하지만요..

전 와인더에 넣고 왠종일 돌립니다. 가끔 와인더를 쉬게 해주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