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떡볶이

부산에도 매떡이라고 유명하죠  먹다가 죽을뻔 했다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ㅎㅎ 강북에는 요새 엽기떡볶이가 아주 죽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먹었는데 진짜 매워요.. 거의 100% 청량고추가루만 씁니다. ㅎㄷㄷ

먹고다면 뒤가 따가워요ㅜㅜ 근대 중독성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습니다. ㅎㅎ

선릉역에 있는것도 꼭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 합니다. 고로 떡뽁이 먹고 맛있는 것은 통증을 즐긴다는 것. ㅎㅎ

고통스런 매운맛이죠 ㅠㅠ

저도 예전에 그 떡볶이 집에서 한번 먹어보곤 다시는 안먹습니다.

호감있던 여성분과 같이 먹었었는데.. 먹으면서 콧물 1L는 흘린듯하네요...

그런데도 물은 더 많이 마셔서 물로 배채웠던 기억이..

보니까 잘먹는사람은 또 꽤 잘먹더라구요.

주변 회사에 근무하시는분들 포장도 많이 해가시던데..ㄷㄷ

제가 그런 장사 하시는 분들 차량에 가끔 이동매장 을 만들어 드립니다.

모두가 영세한 분들이 많으신데 의외로 좋은 목을 차지하고 장사 하시는 분들 매출이 장난 아니죠.

울고 싶을때 종종 있는데 핑계삼아 먹어봐야 겠네요^^

저는 되려 짜증나고 속에 막힌게 있음

매운걸로 풀곤 합니다

ㅎㅎ~~ 먹을때는 입과 위가 얼얼하고 다음날은 *꼬가 따끔따끔하겠네요.. ^^;;;

ㅎㅎ 저도 한번 먹어봤던 곳인듯합니다,,,선릉역 신한은행 옆에있는 포터트럭이죠?

멋모르고 먹었다가 화장실가서 똥꼬가 화끈거려 혼났었지요 ㅡ,.ㅡ

정말 먹을땐 참고 먹겠는데 문제는 다음날 아침.................피X 쌉니당ㅋㅋ

매운맛의 고통을 즐기는건 새디즘과 비슷할지도...

저도 예전에 뭣모르고 매운거 먹다가 동공수축을 포함한 기타 이상징후를 겪어본적이 있기에...ㅜㅜ

매운거는....너무 심하게 매운맛은...정말 죽음이예욧..ㅜㅜ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도 먹어본 적은 없었네요.

사람들은 진짜 많던데..

진짜 너무 매운데 너무 맛있음 ㅋㅋ

떡볶이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수원 인계동에 있는 ㅍㅌ떡볶이라고 아세요?

중독성 강한 ㅍㅌ떡볶이라고도 부르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

수원 전역에 거리에 따라 최대 25,000이상 주문하면 배달도 해주는데, 수원계신 타포님들 한번 드셔보세요.

먹고 싶지만 어제 내시경 결과에 위염, 십이지장염, 식도염이 쓰리쿠션으로 강타하는 바람에 전 당분간 GG네요... ㅠㅠ

광고글은 절대 아니면, 그냥 너무 맛있어서 다른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먹으면 안되겠네요 ㅋㅋ 순한게 좋아요~

아.. 요거 말로만 들어보고... 요거요거 한번 먹어봐야하는데 ㅋㅋ

신당동 엽기떡볶이는 먹어봤네요. 그것도 엄청 맵던데.... 떡볶이집에서 소주파는 집은 처음봤습니다 ㅋㅋ

매운돈까스 먹어보고...쿨피스를 1리터 먹었던 기억이 새롯새롯하네요 ㅋㅋㅋ

너무매우면 고생해요ㅠㅠ

전 안좋아하는데 여친이 좋아합니다.

떡볶기...

저는 매운 음식 먹으면 속이 쓰려서....

허허..여기 선릉역에 트럭에서 팔았었는데..요즘 골목에 안보이던데...편의점 옆 골목에 있었는데...아직 있나요??

지나다 못봐서 다른곳으로 옮기신줄...아..벌써 침이 고입니다 ㅋㅋ

이거 먹으면 속이다 아프더라고요

선릉역에 떡뽁이라...엄청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할듯요~ㅎㅎ

요즘엔 매운게 대세라 사람들도 엄청많겠네요~

보자마자 침나오는 1인입니다ㅠㅎㅎㅎㅎㅎ

공포의 매운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