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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브랜드포럼을 다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의외로 이런 게시물이 묻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날개찍사님이 올리신
이 득템기는.. 꼭 한번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서 자유게시판에 따로 남겨봅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야 백인백색입니다. 디자인, 실용성, 개성, 패션의 완성같은 이유도 있을 것이고 시계의 구조나
사용된 기술의 탁월함, 희소성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시계에 담겨진 역사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시라면.. AP의 VZSS 무브먼트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될것이고.. 그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를
타임포럼의 일원이 득템했다는 것도 충분히 흥분되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혼자보고 감동하기 아까워서.. 자유 게시판에도 남겨봅니다.
저런 멋진 칼럼을 쓰시던 링고님은 지금쯤 뭘하시는지, 그리고 날개찍사님의 빈티지 컬렉션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일면식도 없는 두분이지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아, 감동의 쓰나미....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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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군요.. 진짜 말 그대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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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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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죽어라 그 글을 추천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VZSS는 장터에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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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10.08 01:14
그때 고민했던 생각도 다시 납니다만 아직 빈티지를 손댈만한 내공이 아니죠. ^^ -
manual7
2011.10.10 19:14
감동입니다. 저도 날개찍사님 득템기, 링고님 글을 보고 싶네요. 숨은 진주를 찾아내는 로키님의 세심한 링크도 앞으로 계속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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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다우
2011.10.11 18:50
간만에들러 좋은 정보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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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OUT
2011.10.25 15:21
좋은글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