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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제였을꺼에요. 퇴근을 하는데 앞에 서계시는 남자분의 시계가 눈에 띄더라구요.
일단 금색입니다... (아직 시계생활이 안되서 그런가.... 입힌것과 금의 차이가 눈에 안띄어요 ㅜㅜ)
양파용두, 코인베젤... 완전 크로노스위스 스탈인데 이게또 브랜드 로고는 그게 아녔더랬죠.
레귤레이터 라고 하죠? 시침. 분침. 초침이 따로 있는 스탈....
분침과 초침은 센터에 있구요. 약간 위쪽으로 시침이 따로 있으며, 로마 인덱스
그런데 젤 궁금한건 벨런스 스프링이 2개였다는 점입니다. 이런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무늬만 오토인 시계인가 햇는데 초침은 또 잘 흘러가네요...
6시를 중심으로 5시와 7시에 오픈하트 스탈로 벨런스 스프링 2개가 뱅글 뱅글~
참... 정말 중요하게 궁금한건 저 시계가 아니라 벨런스 스프링을 2개를 가지는 시계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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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가 두개인 시계는 극히 드물게 있습니다. 특히나 앞에 두개가 제대로 있다면 Double Tourbillon또는 그에 준하는 complication일 것이구요..가격은...다들 페라리이상이니...쉽게 보시기는 힘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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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1.09.09 00:04
뚜루비옹은 아닌걸로 확실히 기억합니다.. 왜냐면 흔들 거렸거든요 ^^
뚜루는.. 돌아버려야 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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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9.08 06:21
그 정도의 명품을 사람들이 붐벼서 충돌 위험이 있는 지하철에서 차고 다니시는 분은 용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하고 마주칠 때는 손목부터 감싸며 무척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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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09.08 08:16
우리가 관심을 갗고 쳐다보는게 습과쳐럼 되버렸는데
굉장한 시계를 보셨군요 팀님의 설명이 궁금증을 자극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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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시계 사이트 가보시면 밸런스 두개 든시계 대문에 있습니다 똑 같은 시계는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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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1.09.09 00:03
안나오는데 제가 못본건가요.. 스xx워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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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 나는건 쥬른의 레조넌스와 듀포의 듀얼리티인데 다이얼에서 보이셨다면 그건 아닐테고,
그럼 최소한이라고 해도 로저드뷔의 듀얼 투어빌론 수준이란 소리인데 지하철로 이동하시면서 착용할 수준의 시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보지도 않고 실례지만 아마 저급 페이크가 아닌가 예상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