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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와서 히트쳤던 SLS AMG 걸윙도어도 그렇지만 저 존재감이랄까 포스는 그냥.. 아흑.. 


그런데 이것도 예전 모델의 복각 작품이죠. SL300 이라고.. 그 모델은 아니지만 우연히 마트갔다가 자동차 한대

업어왔습니다. 어떤 녀석이냐 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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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입니다. 1955년에 생산된 벤츠의 300SLR, 후에 맥라렌으로 복원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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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좀 쓰면 이렇게 정밀 재현한 모델도 살 수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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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이렇게 타이어를 분해해가며 놀수도 있겠지만..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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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 꿀떡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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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이차로 몇명이나 픽업했을까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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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건 이녀석.. 마이스토에서 나온 프리미어 모델입니다. 코스트코에 쌓아놓고 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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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나 비행기 같은 모양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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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합니다. 저 긴 노우즈.. 보닛의 위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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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도 섹시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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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윙도어와 좌석의 디테일도 꽤 원본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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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가 떠오르는군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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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과 트렁크, 보닛이 모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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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의 재현도 가격에 비해서는 완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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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참 사랑스러운 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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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달려나갈 기세. 


자동차는 가장 비싸고 가장 중요한 남자의 장난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50년대는 이런 자동차의 새로운 시도와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들이 폭발하듯 경쟁하던 멋진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시절의 자동차들은 볼때마다 마음을

잡아끄는 농밀한 매력이 그득합니다. 아아아아.. 피곤한데 잠도 안자고 이 무슨 뻘짓.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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