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힌 음악 한곡

나온지 오래된 노래네요..

한 5~6년전쯤 이맘때 이노래에 꽂혔던 기억이.. 

가을이 오긴 왔나보네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 ㅠㅠ 라이브보단 오디오(스튜디오)버전이 더 좋더군요.. 잡음이 안들려서 더 몰입하는 듯..

저 그린데이 팬입니다 ^^

사실 이 노래는 그린데이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겨있는 노래는 아닌데, 대중적으로 사랑받더군요.

로키 형님 그 다음 날은 정말 힘드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그때 주신 씨디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곡들도 하나같이 다 좋아서요...  

까에따노 벨로조는 저도 좋아해서 반가웠고, 무엇보다 엊그제 밤 김윤아의 'going home'을 듣다가 눈물이 핑 돌아서 아주 혼났습니다.

훌쩍하신 키와 무늬만 남자가 아닌 진짜 남자의 건장한 체격을 갖추신 형님 안에 이렇게 섬세한 감수성이 숨어 있다니 후후...

그린데이 하면 전 초창기 노래 밖에 잘 모르겠지만(basket case같은), 지금 추천해주신 노래 재생해 들으니 역시 듣기 좋네요. ^^

로키님이 쓸쓸함을 주시는군요 가을색 물씬 풍기는 그린데이 참 좋아 합니다 ^^

,,,,,september ends!!!!!!!!!!!!!!!!

흠...전 재생이 안되는군요...

저역시 잔잔한 노래들이 취향인데...이상하게도 홍콩반점? 이란 노래가 계속 맴도네요ㅜ.ㅜ

십점만점의 십점도아닌 홍콩반점의 반점이던가요.. 높낮이없던 목소리로 대화하던 여자분 목소리가 계속생각납니다..

자장면->짜장면을 시켜놓고 젖가락이 없다고 티격태격하더니 결국 반품?을 해달라고..실제로 그런 여성분만나면 무서울것같습니다..

전 변태인가요ㅜ.ㅜ  그럼 그런 노래가 들어있는 cd를 주신 로키님은 진정....ㅡ,.ㅡ........

(저 혼자 죽을순 없죠...암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ㅠ

군입대하고나서.. 제 싸이월드 블로그 메인 배경음악이었드랩죠...

나좀 깨워죠... ㅠㅠ ㅋㅋㅋㅋㅋㅋ

소고님> 감수성 돋습니다.

돈건이님> 변태 맞네요. 저도.. 그렇다는..쿨럭~

위하여님> ^^

에노님> 그래서 우리가 보드 마피아.ㅎㅎㅎ

흙먹어님> 저는 밴드의 진수가 담긴 음악보다는 사파외방 같은 음악이 좋더라구요.

pam312님> 한국에 계시면 바로 음반 하나 날릴텐데 아쉽군요. ^^

참 좋아하는 밴드중에 하나입니다 그린데이.

저번에 내한공연 할때 지금의 와이프랑 가서 즐겼는데 정말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

팝송에는 좀 약한지라 즐겨 듣질 않았는데

노래 정말 좋네요 ^^

노래 정말 좋아요~진짜 가을 분위기 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