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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시
2011.08.17 11:25
헐 도둑놈ㅡㅡ -
개굴개굴
2011.08.17 12:24
신혼집에 원래 노리고 들어오는 도둑이 많다더라구요......ㅜㅜ 저도 허름한 신혼집(?) 얻었는데... 금고라도 설치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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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어짜
2011.08.17 13:08
완전 범죄 빈집털이 도둑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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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1.08.17 13:08
나쁜 놈들 같으니라구..천벌을 받아라.. 남의 평생의 정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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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2011.08.17 13:12
그러게요 일반시계도 분노할 일인데 더군다나 예물시계라니요..
아...찹잡합니다. 꼭 찾길 바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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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1.08.17 13:19
안타깝습니다.;; 경찰에 신고라도 해놓으시구요. 가끔 장터등을 통해 거래될수 있으니 모니터링 꾸준히 하시구요;;
저는 아파트의 고층에 살고 있지만 시계하고 현금, 달러 , 패물등 그냥 놔두자니 찜찜해서 최근에 10만원안쪽으로 조그마한
금고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주 긴 피스로 사방을 고정하고 나니 대형 지렛대 아니고서야
들고 못 튈거 같아 든든하네요. 가격저렴한 것도 많으니 하나씩 설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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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08.17 13:26
저런 쳐죽일... 예물 털어가는 놈들은 손모가지를 분질러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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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11.08.17 13:27
;ㅅ;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되칮으실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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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2011.08.17 13:54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나쁜넘들ㅡㅡ
할짓이없어서 도둑질을;;;
맘고생 심하시겠네요ㅜ -
아디다스추리닝
2011.08.17 14:12
저도 5년전에 신혼집털려서 젓가락까지 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밥먹었던 기억이나네요..없는살림에 그래도 예물 다시하느라 허리가 휘었었습니다. 사람 안다치고 살림살이에 진상질안해놨으면 다행입니다. 동생분께 위로해주세요 -
eqbs
2011.08.17 14:35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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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 PARK
2011.08.17 14:44
안타깝네요 저도 예전에 시계랑 지갑이랑 도둑맞은적이 있었는데... 패닉 저도 이해가 됩니다 -
소고
2011.08.17 16:31
ㅡㅡ;;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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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8.17 17:03
헉,,, 예물시계는 정도 많이 가는건데,,,
꼭 찾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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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2011.08.17 18:45
도둑넘의 새끼들 ㅡㅡ
꼭잡기 바랄게요 -
크로노~~
2011.08.17 18:48
에고.. 안 좋은 소식이네요.. 힘 내시고 포러머분들이 매의 눈으로 장터를 주시하고 계시니 꼭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
탑클라우드
2011.08.18 00:49
혹시 로렉스 cs 센터에 도난신고 하세요. -
탑클라우드
2011.08.18 00:51
혹시 모르니. 스마트폰 오타 작렬입니다. 예전에 로렉스 게시판에서 본적이 있어서요. cs 센터에서 수리(폴리싱 오버홀) 들어오면 시리얼 조회해서 도난품인지 확인해 본다고 하더라구요. -
우트야
2011.08.19 09:06
아...진짜 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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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
2011.08.19 14:34
나쁜놈들이에요~상심이 크겠습니다..저도곳 신혼집에 들어가는데 세콤과 게이트맨을 설치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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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11
2011.09.24 00:27
정말 마음아프겠습니다... 꼭 도둑을 잡아 시계를 되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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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아빠
2012.01.01 01:52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은행대여금고 써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