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생활..

약 4년간 후회와 손해를 반복하며 열개 가까운 시계를 사고팔고 했지요. 얼마전에 산 시계 역시 마지막 시계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매장에 가서 직접 구매한 시계는 더 아끼고 오래하게 되더라구요~

전 1년동안 5번넘게 바꿨습니다. 미쳤죠..ㅋㅋ

마음에 차는 시계는 신품으로.. :)

사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한 기간이 길수록...비교도 많이해보고....그런 시계가 오래 가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가격을 떠나서 수십가지 기능을 비교해 봤어야 했던 스포츠 전자시계...가 그래서 정이 참 많이 갑니다. ㅋ 

확실히 시계는 중고로 사면 금방 파는거 같아요 ㅠㅠ; 신품으로산거는 아직 품을안떠나고있는..

그러게요 신품으로 산건 잘 안팔려고 하는데 중고로 산녀석은 돈이 아쉬울땐 1순위로 내보낼려고 생각 하고 있으니.... 아마 한방으로 끝내야 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ㅎ 

어쩔때는 시계를 차고 잘때도 있습니다. 미친거죠~^^ ㅋ

음 한방에 간다고 산것도 결국 떠나보내고, 들여보내고를 반복하는것같아요 ^^

그래도 중고보다 신품구매한게 오래가는것은 맞는것같습니다. ^^

다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 !!!

꿈을 꾸면 이루어 집니다~~

시계에 대한 욕망은 ...참으로....

한방으로 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