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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파는데 어떤분이 댓글 달아서 올립니다.
A라는 시계를 샀습니다.사기전에 장터에서 검색해봤습니다. (플xx .타임포럼,중고xx)
새제품 가격도 알아보구 중고 시세도 알아보구~이베이에서 검색도 해보구.
전판매자님과 전전 판매자님 판매글이 장터에 남아 있더군요~
물론 그분들이 파는것보단 싸게 샀고 저역시 제가 산가격보단 싸게 올렸습니다
근데 댓글에 따른 분이 어! 저거 내가 얼마에 팔았는데 하며 돌고돌아 가격이 다시 올랐네 하는 겁니다.
솔직히 기분이 상했구요..자기판 판 글 삭제 말고 다음 사람을 위해서 남겨 주던가~
저도 중고 거래 여러번 했지만 전 제가 판거 구매자님이 올려 받아서 팔아요 뭐라 안합니다.
이미 제 손을 떠난 시계고 시계생활하시는 분들 대충 중고가 정도는 알고 있기때문에
터문이 없이 바싸다면 안사면 되고 할것을 갑론을박하면서 댓글로 싸우기 싫어서 입니다.
근데 막상 제가 그런 상황이 되고보니 되팔이 취급을 받는거 같아 속이 상하네요~
이럴경우도 되팔이가 되는건가요?
전 판매자님이나 전전판매자님 글에는 그런 댓글 없다가 제글에만 댓글이 달려 참 기분이 그렇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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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1.06.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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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보님
2011.06.10 13:10
내비두세요 ㅋ되팔이 운운하는사람들은 손을 거치면 시계값이 꼭 떨어져야 한다는 논리인데 0원따리 시계는 없자나요 ㅎㅎ 적정시세라는것도 있고 ㅎㅎ -
UlysseN
2011.06.10 13:43
"근데 댓글에 따른 분이 어! 저거 내가 얼마에 팔았는데" 요런 댓글다는 매너 없는 분은 어떠한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주이용하는 청바지 까폐에는 요런 댓글 3회달면 강제추방이 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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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6.10 15:16
타임포럼에는 제품문의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면 모든 댓글은 경고의 대상입니다...
따라서 타임포럼에는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시계가 몇번 돌아서 얼마가 되는것도 신기하지만 그것을 가격을 하나하나 추적하시는 분들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물론...저도 업자 형태와 같이 얄미운 분들이 좋게 보이지 않지만...남의 시계에 거래가격 히스토리를 쭈욱 아는 분들도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적정가격은...
그 시계의 상태나 가치를 볼때 지불할만한가 아닌가가 기준이 아닌가 합니다...
남보다 비싸게 살수도 있고 싸게 살수도 있는데 너무 큰 돈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손해 본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이런 저런...예를들어서 시계를 사고 나서 문제가 발생한다거나 이런 문제 때문에 중고 구매의 경우 교환이 아니면 지인 아니면 샵을 이용합니다...
뭐...개인마다 취향이나 성격의 차이가 있겠죠...
오히려 신분이 확실해서 시계 자체에 믿음이 가는경우 돈을 더주고사도 맘이 편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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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2011.06.10 16:47
근데 제가 판 가격보다 높에 다시 파는거 보니까 기분은 좋지 않더군요. 댓글 달고 싶은걸 꾹 참고 무시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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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이
2011.06.11 00:26
정신나간 사람이군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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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1.06.11 11:00
되팔이나 업자들의 문제는 이력을 속이기 때문이지요... 불필요한 중고시계 가격을 상승시키니까요... 이력도 속이지 않고 적절한 시세에 내놓는 다면야 누가 태클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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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
2011.06.11 12:55
그래도 대략 그런 분들은 보이더라구요... 모르는 분들이 많이 당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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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2011.06.12 21:40
그런식으로 해서 가격다운 받아 되팔려고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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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2011.06.13 05:10
중고는 그냥 시세대로 파시면 됩니다!! 되팔이는 말 그래도 되팔아서 이익을 남기려는 목적으로"만" 구입한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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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6.1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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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2011.06.16 12:29
음 그런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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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클립
2011.06.17 16:24
모르고 그렇게 하셨다면 문제될것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고의 모든 이력이 공개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격이 상승한다고해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지만 가치에 따라 조금 높은 가격에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판매자가 급매로 판매했기에 그런 경우도 있고요..
아무튼 속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이해가 가는 범위라면 구지 되팔이라고 비난 받을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시세차익.. 이게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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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2011.08.08 07:26
정신나간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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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메써드
2011.11.02 23:51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ㅠㅠ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시계가 손을 건너갈때마다 가격이 떨어진다면 시세라는게 의미가 없는거 아닐까요? 같는 컨디션 같은 제품이 중고로 많이 나온녀석은 100만원 중고로 많이 안나온녀석은 200이렇게 되는것도 아니구 적정 시세가 있고 그거에 과하다면 판매가 안될것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구입가보다 좀더 높여서 가격을 쓰고 전화오면 내고 기분좋게 해드립니다. 그렇게 시세보다 비싸게 판적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