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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요즘이 낙서도 그렇고
거참... 일단 유명해지면 X을 싸도 환호한다더니 ㅉㅉ 저게 뭔...
잠깐.. 도자기라구요? ㄷㄷㄷㄷ
과거의 광기가 갑자기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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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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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3.11.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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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23.11.21 23:56
이 정도면 현대 미술에 도전해 볼 수 있겠군요.
나중에 정년 퇴임하고 한가해지면 현대 미술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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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헨니
2023.11.22 06:14
현대 미술에 대한 정의가 완전히 바뀌기는 했죠. 저도 어찌 접근할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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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1.22 19:13
결국 현대미술은 은유적인 형태에다 의미부여를 얼마나 잘 했느냐로 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평가라는게 애매한게... 유명인과 연계된 것이라거나, 미디어나 여론으로부터의 노이즈마케팅이 주요 원인이기 되기도 하구요.;;.)
기발한 아이디어나 소재, 주제로 놀라게 만드는 현대미술도 있지만,
가끔은 '이걸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심한 작품들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올려주신 찌그러진 캔 작품을 보니, 얼마 전 덕테이프에 바나나 한개를 붙혀놨던(그나마 누가 먹어서 그것또한 퍼포먼스가 된;;;;;) 작품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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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던나그네
2024.02.05 23:26
일상적인것들도 예술의 시각에서 보면 멋있게 느껴지네요..
현대미술... 멋집니다 ㅎㅎ
저는 클래식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