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매니아들을 위한 로렉스 시세(부제: 로레기는 얼마나 쓰X긴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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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무시하십니까? 근데 오이스터 퍼페추얼 36 터콰이즈 단종 아닙니까? 관심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군요. 

전...다른건 몰라도 오픈런 기대하시고 줄 서시는 분들이 어쩔땐 가장 안타까움..

ㅎㅎㅎ 저처럼 방관자 모드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재미난 글일테고ㅎ

뭔가 조금이라도 피때문에 물린것 같다는 분들은 열받는 글일수도 있겠네요ㅎ

자.. 그나저나 리테일가를 제외한 가격언급을 금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런 뻘글성(?)글에서의 언급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자유게시판 관리자 중 한 명이 토리노님인데요. 리테일가 이외의 가격 언급은 금지인데 각 게시판 모더레이터 재량에 따라 가격대 정도는 허용되기도 합니다. 토리노님이 그걸 교묘하게 이용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타임포럼의 분위기에서는 약간 과격한 주제와 내용이지만 의견 나눌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고가격이나 시세를 금지하는 이유는 시계 커뮤니티가 아닌 거래 게시판으로 변질할 위험 때문입니다. 토리노님의 게시물의 방향과 시세 부분은 요즘 타임포럼의 잠잠한 분위기 전환과 의견 교환을 위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중고가, 시세 언급의 전면적인 금지에서 의견 교환을 위한 가격대 정도는 허용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편이 어떨까라는 부분도 고려 중입니다. 자유로운 의견을 많이 내주셨으면 하지만 지나지게 감정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는 글이네요 ㅎㅎㅎ 제 경우는 아닙니다만 언급하신 모델을 소유하신 분들이 듣기에는 좀 삔또가 상할거 같은 내용이긴 합니다 ㅎㅎㅎ

평화로운 (다소 노곤한) 나날에 어디 다리 무너진 급의 폭탄이 떨어졌군요 ㅎ

전 단종된 빈티지 전문이라 살짝 빠져 나갈겁니다....ㅎ

 개인적으로 데이토나 금통에 피붙는게 제일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하이엔드 스포츠 스틸 얘기도 듣고 싶네요~  

좀 낯뜨겁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합니다 ㅋㅋㅋ P 붙는 건 '전적으로' 시계가 그만큼 좋아서 라고 하는 분들을 보면 다소 어이가 없었는데 ㅎㅎㅎ

오랫만에 정독을 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적정한 프리미엄이라면 지불할 용의는 있으나. 요즘은 너무 심하더군요. 옆나라 일본의 샵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단 국내만 그런게 아니라서 요즘은 그냥 관망모드입니다. ^^

롤렉스는 구경하는 것으로...쩝쩝 서브 논-데이트 매장에선 구할길이 없네요. 발품팔며 재수에 기대면서 부지런하지도 않아요. 그나저나  OP 터콰즈 다이얼은 너무 거품이 심하네요. 흥미로운 글 감사합니다.

시계가 투자와 투기의 대상이 되고 프리미엄이 붙는 상황을 보고 흥미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거시적 환경도 영향을 끼쳤지만 판을 짜고 이득을 노리는 세력의 영향도 있었다고 봅니다. 작금의 현실을 부정할 생각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져 가격대가 형성되는 시장에서 쓰x기라느니 호구라는 표현을 굳이 쓰시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프리미엄이 붙어 비싸게 사고 팔리는 물건에 대하여 그 가치를 공감할 수 없으면 구매하지 않으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대를 주고 구입할 사람들은 하면 되는거니까요. 후자를 전자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호구로 매도하는 것이 맞을까요? 사치재로 분류되는 시계에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저는 정가 이상을 주고 구매할 만한 매력을 못느끼긴 합니다. 

롤렉스 갖고계신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끌어모아 롤렉스 하나 있는 사람들이 시계얘기를 시작해서 들어보면 그들은 시계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부를 과시하는게 목적이고 돈얘기만 하더군요....  시계의 관심있는 사람과 대화는 서로의 시계를 살펴보며 핸즈 모양이라던게 다이얼 색감등을 논하곤 하는데 그들의 대화는 오직 한가지... 이게 지금 얼마인데 앞으로 얼마이고 전엔 얼마였고 금전적인 대화 말고 시계의 대화는 없더라고요 물론 시계의 대화를 할수도 없는게 본인들 시계가 오토라는거 외에 진동수가 뭔지조차 모르더라고요.... 또 신기한게 롤렉스 외 오메가 같은건 2~300만원 정도로 알고있는점도 놀랍고요 

이런 기형적(?) 시장의 형성은 시계 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코인 등 모든 자산 시장에서 나타난 현상이고, 원인은 시계 회사나 되팔이업자들이 아니라 과도한 유동성 때문이겠지요.  그럼 주동자는 미연준이 되겠네요^^;;(한은과 우리 정부도 동조한거고)

리셀러들은 이런 상황을 빨리 눈치채고 이용한 것 뿐이지요. 시계 회사들도 상황을 즐겼을거구요.. 결국 인간의 탐욕이 버블을 만드는 거니까요.

다만 시계를 순수(?)하게 즐기는 입장에서는 취미의 영역이 갑자기 투자의 영역이 되어 버리니 당황스럽고 짜증이 날 수밖에 없지요.

그냥 상황에 동조하거나 아니면 자본시장에 편입이 안된 비주류(?)  브랜드로 즐기거나 아니면 시계판을 떠나거나...

재미있는글 잘 봤습니다.

한가지 오류는 세라토나 흰판과 검판은 리텔가가 동일합니다 ㅎ

뭔가 강한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어 긴장하면서 클릭했지만, 언제나처럼 토리노님의 글은 추천부터 하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

몇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확실히 R사를 중심으로 비정상적인 

시계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망 자세가 딱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

단순히 시계를 그냥 즐기자는 취지인 저로선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하는 시계를 사고 싶을 때 손목에 얹어보고 사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 가장 씁씁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이럴때도 있었지~ 하고 술안주 거리가 될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시계값 많이 빠졌는데. 

아직 줄서서 구입하는 경우가 있나요?

작은 쇳덩이에 지나지 않는데 요상하군요. ㅎㅎ

재밌네요 

시계를 재산가치로 여기는 세상이라 , 씁씁 합니다 

시계는 그저 기호품이자 사치품의 하나인데.. 

안타깝네요

재미있는 글입니다...

재산이죠..

좋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하루 빨리 피가 빠져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이런 프리미엄현상은 언제쯤 나아질런지..

돈이 있어도 물건을 못사는 현상이 답답하네요 ㅠ

ㅎㅎ 공감합니다 ㅠ

일반인은 정상적으로 매장구매는 포기해야하나요?

미쳤네요ㅠㅠ

글을 재밌게 써주셨네요 ㅎㅎ 잘읽고갑니당

ㅜㅜ진짜 미쳤어요

참으로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정도였다니 엄청 놀랐습니다

롤이네요

재밋는 글이네요^^

적당한 프리미엄은 어느정도 용인이되는데, 과한 프리미엄은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합니다.

물론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리테일가에 구매할수있게되길 ㅠㅠ

ㅎㅎㅎ 배트걸 가장 비쌀때 가장비싸게주고삿네요 ㅠㅠㅠㅠㅠㅠ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티파니 다이얼의 피는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군요

ㅎㄷㄷ 하네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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