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필수품! 시계관련

부의 상징이죠

중고 가격도 계속 올라가기만하니 무조건 남는 장사인듯 

부익부빈익빈 ㅋ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이나 래퍼들의 노틸러스보다는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기업가들의 파텍 일립스가 더 귀티있어보이고 돋보입니다. 

지겹게 들은 말이지만 정말 명품은 무엇을 착용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착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독일의 최고 자산가에 속하는 기업가의 사진과 그의 일립스입니다. 

저 한장의 사진이 많을걸 말해줍니다. 브랜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고민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자사의 제품을 차는걸 선호하겠지요. 특히 파텍 같은 브랜드는 역사가 깊은 브랜드로 소위 old money가 차는 브랜드였다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벼락 부자들도 생기고 인제는 유투버까지 합세하고 연예인등이 차는데 new money입니다. 부띠크에 찿아오시는 분들이 수트에 세련된 손님이었다가 인제는 래퍼처럼 스니커즈에 풋볼 jersey에 블링한 금통 목걸이에 팔찌에 금니까지 한 손님이 가세했는데 파텍이 광고하는 소비자 이미지하고는 다소 거리고 있지요..직업의 귀천이 없어진 세상이 되었으나 기존 고객들의 반응도 중요하겠지요. 그런 분들 위해서는 좀더 특별한 대우나 모델을 제공할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부의상징보다는 재테크 수단으로도 많이 보유하는거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점점 시계 본연의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파텍은...재테크의 의미가 깊어지는듯합니다

파텍은 영원한 부의 상징..

파텍은 부와 명예를 보여주는 가장 큰 상징이지 않을까요? ㅎㅎ 마치 롤스로이스 같은

어마어마 하네요

대단합니다

그러네요 

파텍만큼은 꼭 들이고 싶습니다

흠....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