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니까 되네요 잡담

자산이 많아서 포르쉐 카레라 911을 타면 그건 보통 사람이겠죠. 

돈이 없는데도 너무나도 좋아해서 다른 즐거움을 최소화하고 911을 타면 그땐 매니아라고 생각합니다. 

세간 사람들은 주제 파악을 못한다, 부자 인줄 알았다 별별 소리들을 하겠지만 정작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으면 멋진 삶을 살고 있구나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투자가치가 있다 팔면 돈을 더번다 뭐 이렇게들 얘길하지만 ( 저도 그렇지만 ) 결국은 시계를 무지 좋아 하는 것만은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요. 가지고 싶으신 시계가 롤이라도 별로 다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

막상 해 보면 별거 아닌게 대부분입니다. 그깟 태엽장난감~

TV예능-죄다조작, 연예인 이야기 안보면 삶의 질은 확 올라가죠~

반대로 알고보면 사소하지만 행복한것들 정말 많습니다. 돈도 그렇더라구요. 

장화는 싫고, 레인부츠는 좋다는 심리 물론 그것도 인간의 욕망이겠지만~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면서 가장 빠르게 불행에 빠집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가 좀 그런 성향이 아직은 강하죠~

지금 내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지고 있는것에 대한 되돌아봄과 행복을 한번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나츠키님 댓글이 참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무리를 해서 요즘 하는 말 처럼 'ㅇㅇ 푸어' 만 아니라면

글쓴님도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는 오게 되고 

이 게시글 또한 하니하니 님의 추억이 될꺼예요^^

시계는 시계일 뿐입니다. 롤렉스를 차던 지샥을 차던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시계는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 만족입니다. 시계를 좋아한다면 언젠가 꼭 한 번 갖고 싶은 브랜드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식에게도 물려줄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시계입니다. 그러나 무리해서 웃돈까지 주고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0만원이하 아니 100만원 이하에서도 얼마든지 즐거운 시계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포는 역시 문화가 있는 카페 같습니다..요즘 코로나와 여유와 마케팅이   좋은 시계를 돈버는 괴물로 만들었고 그런 괴물 거래 카페가 여기 카페를 비롯해 모든 문화를 삼키는 듯한데 여기서 작은 위안을 받네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같은 생각으로 살고 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삶의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이니 쫒기듯 무리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맘을 비우면 더 나은게 보이는듯도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내가 좋아하는것에 대한 가치는 내가 정하는거죠

허나 그게 내삶에 부담이 될 요소가 된다면 참는게 맞다고 봐요

그렇다고 한탄할 필요가 없습니다. 1만원 있는 사람이 10억짜리 가지고 싶은데 못사서 가슴앓이 하는..결국 마음의 문제니까요.

무슨 취미던 긴호흡으로 단계를 올려가는게 제일 이상적인듯 합니다. 물론 말처럼 쉽진않지만 남들한다고 따라하면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타인과 비교하며 취미 생활을 하는 것 만큼, 나쁜 일이 없습니다.

자기 만족에 초점을 두며 취미 생활을 한번 해보세요 ~~

타인과 비교하는게 아닌 자기만족으로 보시면 

더욱더 마음도 가벼워 지실겁니다

고급 시계일수록 사치품이죠.. 남과 비교하면 항상 불만스럽지 않을까요

노력하면되겠죠

공감합니다..

공감이 되네요

매우 공감되네요..

공감됩니다 정말!!

저도 우려운시절을 격고나서 매우 공감됩니다.

마음을 비우는길이 답인데~~

공감하면서 갑니다

결국 자기 만족에 초점을 맞춰야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취미를 가질 수 있겠더라구요~

자기만족에 얼마나 가치를 두느냐에...

공감입니다 핸드폰으로 시계보면됩니다! 

돈이 뭔지ㅠ

사실 인생 모둔건 상대적인 거니까요~  공수래 공수거

무소유가 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렇죠 머~

없으면 지킬것도 없고 편하긴하죠 ㅋ

돈이 우선이되버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