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하시는분들이요, 클럽은 어디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미즈노...가 좋은거 같더군요.

저는 그냥 손에 익어서 그런지 10년넘게 핑아이 2 만 쭈우욱 쓰고 있습니다만...

아이언 7번 연습 많이 하셨으면 가격 부담 없는 중고 풀셋으로 가십시요. 중고채로 몇년 치시다가 보면 점차 자기만의 스윙이 만들어 집니다.

그때 가서 자기 스윙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첨부터 고가의 풀셋으로 가봤자 큰 효과를 못 봅니다. 브렌드를 꼭 거론 하자면....

초보들이 많이 찾는 테x러메이드, 겔러x이, 정도가 있습니다. 이것도 맘에 안 드시면.... 미x노, 혼x, 타이x리스트 정도가 좋을듯 합니다.

겔러웨이가 일반적으로 배우신지 얼마안되신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더라구요.. 저는 잭시오 사용합니다. 코브라 드리아브... 코브라는 거리는 많이나는데 어렵네요 ㅠ ㅠ

음... 캘러웨이 추천입니다

아참...덧을 하자면,

아이언 셋트는 자기한테 가장 손에 잘 익은거 가 좋은거 같구요...(그래서 전 하나사고 부러질때 까지 사용....그래서 핑아이 셋트도 한세트 더 있...)

대신 3,5번 우드나, 드라이버는 좋은거 나오면 교채 하는 편입니다.

아이언은 미즈노쓰고 있어요~타이틀리스트로 하려고 고민했지만서두 결과적으로는 미즈노를 쓰고있네요

모양은 타이틀리스트가 낳은것 같아요

드라이버는 첨에쓰시기에는 저렴하고 치기쉬운 테일러메이드 어떨까요??

전 나이키를 워낙에 좋아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로 도배를 하고 라운딩을 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제 눈엔 골프채(빅토리레드 시리즈 칩니다)  디자인도 이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다른 브랜드를 추천하자면 미즈노를 살짝 추천하지만 전 무엇보다 클럽선택시 제 눈에 이뻐보이는 클럽.. 왠지 이 걸로 치면 홀컵이 커 보이겠구나...ㅎㅎ 하는 생각이 드는 우리가 아는 왠만한 브랜드들 요즘은 다 좋게 나옵니다. 허나 아무리 좋아도 본인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기에 클럽의 성능보단 전 디자인을 중시합니다 ㅎㅎ  내 맘에 드는채를 사야 라운딩도 즐겁죠 ㅎㅎ 왠지 더 잘되는 기분이 들고 ㅎㅎ

이런 세트는 어떤가요?

http://timeforum.co.kr/xe/index.php?mid=FreeBoard&search_keyword=board&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03617

아..쏘리..

미즈노 사용중인데..갤러웨이 추천드립니다~ ^^

음... 갤러웨이 아니죠... 캘러웨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이든 드라이버든 요즘 나오는 브랜드들의 실제 성능들은 다 좋습니다.

결국 플레이어의 수준에 따라 점수가 나오는거지 장비가 점수를 만들어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일단 직접 보시고 시타가 가능하면 해보시고

제일 맘에 들고 잘 맞는것 같고 멋진 디자인의 장비중 여력이 되는한 조금더 고급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골프도 장비병 들면 힘들어집니다. 예방법은 첨부터 사고 싶은걸 사면 약간 예방이 됩니다ㅎㅎㅎ

저는 장비병 병력이 있어 보유장비가 좀 한심합니다.

아이언은 미즈노와 타이틀리스트를 컨디션에 따라 쓰고 있구요..

드라이버는 현재는 타이틀리스트를 쓰고 있지만 창고에 대여섯개는 더 있을겁니다. ㅠㅠ

저도 초보입니다만..ㅎㅎ

풀셋으로 처음에 탈러메이드 인가요?

그거 구입했습니다 ^^

구력이 조금 되어 지금은 드라이버~ 퍼터까지.. 쓰고 다니는 모자까지도..몽땅 타이틀리스트로 도배했습니다. 180-95 이다보니 미국스펙수준으로요..

이제 연습장다니시면 테일러메이드 풀셋 추천드립니다. 100만원초반대에 새거 풀셋이 가능하니 중고채보단 좋을 겁니다.

해외에서 갑작스런 골프시에 렌탈채로 많이 쓰는데 가격대비는 물론 채의 수준도 아주 좋습니다.

아마도 캘러웨이 중고 값이면 테일러메이드 새거 살겁니다. 좋은 취미로 오래도록 함께 하세요^^

저도 켈러웨이가 웬지 묵직하고 더 좋더군요.^^ 미즈노와 켈러웨이 두개다 쓰는중인데 어떤때는 미즈노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결론은 둘다 괜찮습니다.;;

요즘 피팅 클럽도 많이 사용하지요.네임류에 따를는 장단점 거의 거기서 거기구요

초보같은경우 스틸채보다는 그라파이터로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점점 내공이 쌓이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고를정도의 안목이 생깁니다.

드라이버도 헤드도 중요하지만 샤프트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의 힘과 스피드에따라 스팩이 다르거든요)

처음엔 중고로 시작 하시고 자신의 스펙이 완성된후에 클럽을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주위분들 클럽을 한번씩 쳐보는것도 방법)

전 미즈노 씁니다. 미국 채도 이것 저것 많이 써봤지만 미즈노나 투어스테이지 단조가 제일 좋더군요.

초보 입문용으론 테일러메이드가 제일 좋습니다 .조금 치시가 90타 전후로 들어오심

그때 자기에 맡는 제품으로 바꾸심 좋습니다.

prgr 추천이요..뽀대면 뽀대 손맛이면 손맛 최고...